그런게 이제는 없네요.

나이가 먹어서인가.



젊었을적에는 그리도 갖고 싶은게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하나둘씩 시들해지더니 다 그저 그렇네요.



아이패드도 당장 사려면 살수 있지만 사실 심드렁 하고요..



노트북, 기타, 피아노.... 다 집에 있으니 그저 그렇고...



여름에 관심있던 캠핑 장비도 사버리고 나니 그저 그렇고...





참 사는게 점점 재미없어 지네요.



하드디스크 2테라나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 딸랑 8만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