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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적이 없어서 별로 입니다.

양식업자들이 명절 특수를 노리고 출하를 전면 중단 해서 지금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ㅜ,.ㅠ^

버스타고 가는 전복은 가는 중에 멀리로 맛이 심하게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하더군요.,

멀리 - 멀리 ㅡ,.ㅡㅋ

1kg 몇 미 인지요? 부러워서 드리는 질문은 아닙니다만....,ㅜ,.ㅠ^

ㄴ 다 먹고 나면 껍딱 숫자 세어 볼께요. ㅜ,.ㅠ^

저도 완도 횟집에서 전복구이 먹은적 있는데....<br />
그쪽 횟집 즐비한곳에 횟집 찌끼다시도 아주 잘나오더군요<br />

택배선불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ㅠ,ㅠ

껍닥에 에이리언이~~<br />

전복이라면.... 굽지 않아도 먹습니다만... <br />
전복이 진동에 약하다는 소문이.... 뭐 와인도 아니고ㅡ..ㅡ

마아가린으로 구워도 버터구이 맛 비스코롬하게 날꽈효? ㅜ,.ㅠ^

라면에 넣어서 드셔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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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부티나는 겁니다<br />

아놔.,<br />
무슨 싸구리 홍합 궈 먹는 것도 아니고 마아가린은 ㅡ,.ㅡㅋ

흔히 구워먹기 좋은 25-35미 정도 전복이 좋은건 아니다라고 하는 말이 있어서요...,<br />
전복 종패를 양식장에 입식하여 키우다 보면 다른 놈들보다 성장이 느린 놈들이 있는데<br />
요놈들을 골라내어 판다고 하는 얘길를 들었어요. 완도군 소안도 친구에게요..<br />
그래서 전복은 가급적 큰 놈을 먹어라더군요. <br />

큰 녀석들은 흑산도 수심 깊고,물빨 쎈데서 나오는 걸로 먹습니다만..... ㅜ,.ㅠ^

전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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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둘째 임신했을때 후배녀석을 집에 몇 달 데리고 있어는데요.<br />
매형 병원에서 분만을 한 다음날 소안도에서 해녀하시는 후배녀석 어머니가 인사차 <br />
자연산 전복 몇마리를 보내주셨다고 병원으로 가져왔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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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손바닥만한 전복이 대여섯마리 들어 있었는데 껍딱 색갈이 붉으스름하니 <br />
너무 맛있게 보여서 그자리에서 두마리 썰어 매형하

ㄴ 그게 서운 하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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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하세요. ㅜ,.ㅠ^

ㄴ ㅋㅋㅋ 한경훈님 앞으로 한 10년은 더 남으신 것 같습니다만.,

한입에 먹기 좋은 소전복 2Kg가<br />
서울행 버스로 잘못 탔다는 뉴스가.....

ㄴㄴ 그정도면 life time 갈굼권이죠

그 전복 심마담이랑 이씨랑 둘이 들고 튈겁니다.<br />
ㅡㅡ;;

ㄴ 휴가복귀 하시면서 내꺼 선물은 안챙겨 오셨수? ㅜ,.ㅠ^

ㅠ.ㅜ^ 그러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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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복도 맛나지만 꾸죽 이라고 불리는 뿔소라가 더 맛나요.<br />
후배 어머님께 부탁해서 소안도에서 한번씩 공수해 먹기도 하는데<br />
쓴맛 나는 누런 부분만 제거하고 썰어먹으면 전복보다 더 쫄깃하고..., <br />
아~ 흐~~ 먹고싶네요.

ㄴ 아 그..발고린내 나는 소라 말씀이시죠? ...... ㅜ,.ㅠ^

발고린내...., ㅜ.ㅠ^

전복 마니 머그면<br />
설4 함뉘돠.<br />
ㅍ.ㅍ

전복은 그저 믹서기에 갈아서 즙으로 먹어주는게 좋다는 말이 있는데 <br />
제가 배가 덜아플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님니돠~

무슨 시베리아 벌판에서 삼년 묵은 때 불리는 말씀을.... ㅜ,.ㅠ^

전복이빨에 거시기나 꽉~~~ 물려라...ㅜ,.ㅠ^

제가 흑산도 근무할때 자연산하고 양식하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봤는데요 맛이 조금은 틀리더만요<br />
자연산이 무슨 감칠맛이 더 있다고나 할까.....<br />
암튼 전복 먹고 시퍼요 ㅜㅜ 요즘은 양식도 없어서 못먹구 있어요

광안대교에 기저귀 널듯 걸쳐 버리고 싶은 주현님.<br />
내 거시기는 워낙 방대(?)하여 걱정 &#51022;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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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해바다에 소변을 보더라도 태평양이 우줌물이 안되듯..... ㅜ,.ㅠ^

4명이서 일인당 30마리씩 먹어본 이후로 질렸습니다!!!

먹구서 노즐이나 들입다 열려라.....ㅡ,.ㅜ^

ㄴ 지금 입으로 볼 일(?) 보신다고 자랑 하시는 거임?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