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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근데 요즘 쉬고 있는 능력있는 감독들이 많네요
일본. 미국 으로 가셔야 나이도 있으시고요.
야구 매니아 직원들과 얘기해본결과...<br /> <br /> 김성근 감독은 창원 NC 감독으로...<br /> <br /> 두산에 선동렬 감독오는걸로 확정했습니다. ^^
몇달전 지인드립 소문으로는 김성근 감독은 NC로 가고 이만수 2군감독이 롯데로 가는데 <br /> SK에서 1년만 기다려주면 감독시켜준다고 잡았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들이 있었죠
만약 창원에서 도전하신다면 그또한 한국야구의 축복같은 일
제가 바라는대로 창원 NC감독으로 가시는군요. ^^
아놔, 동렬이가 왜!!!!!!!!!!!!!!!!!!!!!!!!!!!!!!!!!!!!!!!!!!!!!!!!!!!!<br /> <br /> 제발 뚱산만은 건들지 말아다오 동렬아 T_T
어차피 두산은 내부 승진 인사 아니면 선동열 감독이나 김성근 감독 둘중에 하나 택일해야 하는 입장이죠. ㅎㅎ
저도 선동렬감독 두산행 반대합니다..아흐.~~
<br /> 퍼거슨은 몇살인데요.<br /> <br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거 아닌가요? <br /> <br /> 프로의 세계인데 능력되면 80도 감독하고 능력안되면 45살도 짤리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요?
퍼거슨이 야신보다 1살 많아요.
무서운 기업주들입니다. 아무튼 경영권에 도전하는 자는 반드시 응징을 받는군요. 성적은 깃털이고 몸통은 항명이군요.
제가 다니던 고교 감독이셨는데.. 참 무뚝뚝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경기 어떻게 됐나요?" " 이겼어"<br /> 또는 "졌어" 표정에 전혀 희비가 나타나지 않으셨어요. 그때 당시의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보면 새월이<br />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저도 물론 나이 먹었지만요. 어디로 가시든, 무얼하시던 잘 되시길 바랍니다.
창원에 오셔서 직접 뵀으면 좋겟네요. 나이먹어가다 보니 진정성이란 단어가 참 잡기 어려운 안개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