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로 화순에 다녀 왔습니다.
고1.2 딸아이 둘과 변덕쟁이 마나님과 2박3일 일정으로 휴식여행을 했습니다.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옥과IC로 나왔는데 근처 한 음식점에 차들이 엄청 많더군요.
뭔일인가 하고 가보니 한우(식육)식당에 손님이 바글바글.........
그런데 판매하는 한우 꽃등심이 100g에 6천원밖에 안하네요. 횡재!
저녁에 콘도에서 5만원으로 네식구가 참 맛나고 배부르게 구어 먹었습니다.
다음날도 또 꽃등심! ㅎㅎㅎ
애들은 이번에 먹은 것이 태어나서 제일 맛있다네요. ㅠㅠㅠ
집에 와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괜찮은 집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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