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노란색 학원차가 골목에서 도로로 나오려고 하길래 양보를 해줬습니다.
그래서 제 앞을 달리게 되었는데요 신호대기 중에 유심히 보니 뒷창에...
'Childs in Car'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놓았더군요.
순간 미쿡에서는 저런 표현을 사용하나?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나중에 검색해봐야지 하고 의아해했는데 좀전에 생각이 나서 네이뇬에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잘못된 표현이네요.
에휴... 붙인 분도 그렇지만 그 스티커를 만든 분은 정말 몰라서 그렇게 만들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런 스티커를 만들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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