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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두 포함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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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국계 회사 같은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다 한국화 되어서... 그냥 한국 기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br />
심지어 사정이 외국인인데도 어찌 한국 기업의 안 좋은 점은 그리도 잘 알고, 해 먹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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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확률은 거의 제로라 봅니다. 잠깐 업무 문제로 파트 타임으로 갈 수 있지만...

그쪽에 다니는 후배말에 따르면... (제조가 아닌 영업쪽입니다)<br />
일단 1번 2번은 평균적으로 국내업체보다 좋습니다. <br />
3,4번은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데 1-2년 가서 근무하는 걸로 가서<br />
만약 본사서 엄청난 활약을 하면 완전히 다른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br />
대신 그런 발탁이 안된다면 40대 이후는 보장 못한다고 합니다.

무늬만 외국계라고 보시면 될듯....

MTV코리아에 있는 막내동생은 휴일만큼은 외국이랑 유사하답니다.<br />

1.다국적 외국계 회사라면 조금 더 좋습니다.<br />
2.복지 좋습니다.<br />
3.출장이라면 조금 있지만 몇년씩 나가는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4.특출난 경우 빼고는 거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5.우리나라 기업보다 해고가 좀 더 자유롭습니다.

우리나라 주5일제를 하나? 마나? 할당시에<br />
건물 위층 사무실은 주4일 근무하데요<br />
여직원 말로는 프랑스 화장품 회사라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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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누나 호주계 은행 다니는데, 40대 아줌마가 잘 다니고 여가도 잘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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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름이겠죠

헉...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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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랑콤 - 홍콩 랑콤 파견 - 타명품 브랜드 디비젼 메니저로 스카웃(기존 월수입 대비 약 3배 상승) - 파뤼 갔다가<br />
말레이시아 계 홍콩 30대 재벌가 아들과 결혼 - 아들 낳고 무지 잘 삶<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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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여자 후배 녀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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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54885;니다(글이 잘렸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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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엘지 등 한국계 대기업에서 4년 이상 홍콩, 싱가폴 파견 근무 보장 받는 경우도 전무 하죠.<br />
은행, 다국적 기업 제외 하구요.

업계, 업종마다 틀립니다. <br />
은행이나 투자회사는 좋은 것 같더군요. 생산회사의 경우..... 이것두 뭘 하느냐에 따라서 틀리구요.

생산같으면 주로 어디를 인수해서 하는데 이럴경우 이전회사의 근무조건 그대로 이어가죠. <br />
저희가 그랬습니다. 이젠 시간이 지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이상한 상태가 되었네요. <br />
저희는 출장은 맘만 먹으면 거의 가고 파견 기회도 만들수 있습니다.

회사 나름과 보직 나름이지요. 외국계 다국적 대기업에서 8년 정도 근무했었습니다. 매니져였고요.<br />
제가 다녔던 회사는 급여는 괜찬았고 근무강도는 후덜덜 했습니다. 괜히 월급많이 주지는 않겠지요? 주5일 근무지만 2일 정도는 9시 이후 퇴근하고 1일정도는 본사와의 컨퍼런스 콜 땜시 12시 퇴근 했지요. 유럽에 본사가 있어 시차땜시요. 거기다 한국지사 HR director 거의 한국인입니다. 영어 스트레스 심합니다.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