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숙소를 알아볼려고 학동이라는 여천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출퇴근 시간도 알아봐야 하고 시설도 볼겸 하루밤을 잘려고 가보니 주차장이 협소하더군요.
그래서 주위에 시설이 좀 좋아보이는 곳에 가보니 혼자 자는데 3만 5천원을 달라고 하고 다시 원래 잘려고는 곳에 가니 2만5천원이라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저녁은 주위에 있는 식당에서 콩나물국밥을 먹는데 6천원이고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군요.
식사를 하고 1천7백원짜리 355ml 카스(무지 비싸네요)를 2개 사서 들어갔습니다.
문은 목재문에 시설은 정말 낙후 그 자체네요. 에어콘은 벽체형인데 시끄럽고 미지근하고 냉장고에 들어있는 물은 재생입니다라고 광고하고 화장실은 그나마 괜찮은데 결정적으로 tv가 볼록형에 채널에 sbs-espn이 안 잡히네요. -.-
오늘은 버스터미널 근처 여관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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