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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클래식도 닭육수인데... 비슷하지 않나요?
삼양라면 처음 나왔을때 먹어봤던 때가 초등학교 시절이었네요 <br /> 면을 닭기름으로 튀겼는지 기름이 둥둥 뜰 정도였고, 맛 또한 기가 막히게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br />
몇달전 구내 직원 식당에서 꼬꼬면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br /> 아마 출시전 테스트 차원에서 뿌린 것 같습니다.<br /> <br /> 내일은 닭육수 블럭 풀어 끓인 물에 라면 넣어봐야겠습니다
음...어제 동네 가게 있는 것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말입니다....
라면 처으 나왔을때는 쇠기름애 튀겨서 정말 맛있었지요 <br /> 근데 우지파동 이후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고부터는 예전 맛이 아닙니다<br /> 예전 맛이 그립지요 ....
건강에 좋은 팜유.......<br /> 정말 농심 광고 많이 했었지요 <br /> 정말 소비자를 위해 팜유를 썼는지
닭 삷은 물에 면 발 풀어 넣으면 안 맛있겠어요?<br /> 사실 뻔한건데........<br /> 양념 좀 하구요.....
팜유, 몸에 나빠요
요즘 라면 거의 먹지않는데 게시판에서 꼬꼬면, 꼬꼬면해서 한번 사와봤습니다.<br /> 내일 아점은 꼬꼬면이 될 것 같네요...^^;
결정적인 댓글은 없군요.... 우지파동 전에 라면골드가 참 기가 막혔었는데...
기스면입니다. 면발도 기스면 특유의 쫄깃한 느낌이 있습니다.<br /> 대부분 입맛에 최소한 먹을만 할껍니다.
어릴적에 명절에 남은 전이나, 꼬치같은것을 큰 냄비에 넣고 물 부어 푹 고은 뽀얀 국물에... <br /> 청양고추 매운것 좀 넣어서 먹는 칼칼한 맛이 나네요... 면발은 굉장히 쫄깃하구요 <br /> <br /> 상당히 칼칼하게 매운맛을 강조했는데, 이게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청양고추 좀 넣었다? <br /> 이정도가 아니구요, 국물맛을 칼칼하게 매운맛으로 점령해버리는 와중에도 고소한 닭육수의 부드러움.. <br /> <br
온라인으로 한박스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맛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br /> 닭국물 맛은 나는 듯 마는 듯 하고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괜찮습니다<br /> 저녁에 피자 먹고 속이 느글느글하다가 밤에 하나 끓여먹었더니 속이 확 풀리더라구요
어제 남편 끓여줬는데..^^ 맛있다고...전 고추가루 약간 더 넣어줬어요..
아들이 맛있다고 계속 사달라고 하네요.<br /> 저는 먹어보지않았고요 ^^;;
괜찮던데요...? <br /> 특별히 국물맛이 강하진 않구요... 칼칼하게 매운 맛이 있습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듯한 칼칼함....<br /> <br /> 정말 죽인다 이정도까지는 아니구요....<br />
전 사러다녀도 다 품절사태라...<br /> 대형마트에 라면 코너 가봐도 사람들 많이 와서 다들 꼬꼬면 뒤지는데, 하면은 없고 결국 공지문만 발견했네요.<br /> '갑작스런 수요로 공급이 원활치 못해서...'<br /> 직원말로는 자기가 먹어봤는데 잘 나왔다고 하더군요.<br /> 오픈빨 때문에 1주일 출고분량 비축하고 스타트 했는데거의 1주만에 바닥난거죠.<br /> 정착여부는 좀더 지나야 판가름 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