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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란 텔런트에 대한 또 다른 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17 23:24:13
추천수 3
조회수   2,124

제목

한예슬이란 텔런트에 대한 또 다른 글

글쓴이

조영석 [가입일자 : 2005-08-19]
내용
Related Link: http://jjalbang.co.kr/

솔직히 저는 한예슬이라는 텔런트를 이 사건으로 처음 알았습니다.



당연히 스파이 명월이라는 드라마도 처음 듣구요.



아직 진실은 밝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짤방에 보니 링크와 같은 글이 있네요.



한예슬에 대한 좋은 내용은 아닙니다.



저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인용하는데 조금 망설여 집니다만 링크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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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국 2011-08-17 23:30:20
답글

전 저 신문기사 보고 이쁘지도 않은^^ 예슬양측 입장으로 선회하게 되더군요...!!<br />
<br />

조영석 2011-08-17 23:35:52
답글

그리 큰 사건은 아니라도 제작자 및 연출자, 배우, 시청자의 틀에서 한 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남헌 2011-08-17 23:38:46
답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무개념에 자기 변명해대는 배우같네요.

이효준 2011-08-17 23:39:15
답글

밤샘촬영하고 7시,8시 집합.. 하루이틀도 아니구만요.

고용일 2011-08-17 23:40:03
답글

모르겠습니다..다들 자기입장에서 얘기하기 마련이겠고..<br />
<br />
리플들 보면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br />
위에서 모든걸 다 내려다본거 같은 분들도 있기는 하던데

이태봉 2011-08-18 00:07:03
답글

냉정하게 보면 쭈욱 나열한 1~17 중에서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 사항들도 많네요. <br />
어쨌든 사전에 이야기하고 자기들끼리 합의한 것들, 사전에 전화로 의사타진 한 것들, 촬영중 피곤하다고 말한 것까지도 무슨 큰 잘못인것 처럼 주루룩 나열해놓았군요. <br />
<br />
앞에 사족으로 단 두 줄 내용과... 성명서에서 감독님이라는 호칭... 어떻게든 한예슬을 까려고 하다 보니 제3자가 보기에 아무 문제가 안되는 것까지 나열한 것

zapialla@empal.com 2011-08-18 00:08:48
답글

동료들끼리 싸움 붙여 놓고... PD나 방송국은 쏙 빠져있습니다. <br />
<br />
심히 동감합니다.

김경환 2011-08-18 00:40:34
답글

연예찌라시들이 오징어 씹듯이 씹어대는 와중에 나온 저 성명서가 더 웃기더라는... 미모의 여간첩 수사발표도 아니고 저게 뭔지...<br />
<br />
일방적으로 한쪽의 입장을 적시한 내용인데,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br />
<br />
하나 확인한 것은...<br />
<br />
"화면에 보여지는 대부분의 액션씬을 액션대역배우 김미진씨가 대신 촬영하였고, 액션씬이아닌 뺨맞는 씬, 계란 맞는

이정태 2011-08-18 02:04:41
답글

한예슬씨가 지각해서 방송 당일 촬영하여 겨우 방송하였다라는 말, <br />
이거 완전 넌센스인데요.<br />
지각 안했으면 겨우가 아니라 여유있게 그날 찍어 그날 방송한다라는 뜻이겠죠?<br />
무슨 생각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지...

김대선 2011-08-18 03:36:31
답글

근데 한예슬 지지한다는 동료배우는 어째 한명도 없는걸까요?<br />
한예슬이 동료들에게 공감을 얻었으면 슬쩍 도와주는 사람도 있을법도 한데요...<br />
지지해주는것은 아저씨들 뿐이네요.<br />
<br />
내부 사정은 내부인들이 가장 잘 알지 않겠어요?<br />
주연급인 에릭도 한예슬 디스하고 나오는데도.. 이리도 예슬씨를 믿어주시니...<br />
보이지 않는것을 믿는것을 신앙이라 합니다.<br />
<br />

박정용 2011-08-18 03:59:28
답글

섣불리 지지해주다가 스폰짤리거나 불이익당할까봐 그런 거 같습니다...

김대선 2011-08-18 04:08:42
답글

수만명 연기자와, pd 를 우습게 아는 주연급 배우들, 잃을게 없는 단역배우들,<br />
원로배우들, 연기자협회, 누구보다 박봉에 시달리는 스텝진들...<br />
작년엔 굶어죽은 작가도 있었죠?<br />
이사람들이 다 벌벌 떠느라고 이정도 사안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br />
만약 이사람들이 다 피디앞에 벌벌 떠느라 이런 상황에서도 아무말 못하면 그야말로<br />
...그냥 그리 살다 죽어야겠죠.

정현철 2011-08-18 10:39:41
답글

촬영 전권을 쥔 PD들의 문제도 거론된다. '스파이 명월'의 한 출연 배우측은 최근 "PD가 대본보다 많은 분량을 찍어놓곤 정작 방송에 내보내지도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상당수 출연진이 이에 대해 불만이 컸다"고 했다. 지난해 SBS '자이언트'에 출연했던 한 배우측도 "대본이 현장에서 수정되는 데다 PD까지 상식적 수준을 넘어 촬영과 재촬영을 반복하다 보니 배우로선 대본 외울 시간도 없었고 잠도 못 잤다"고 했다.<br />
-------

임석영 2011-08-18 12:19:46
답글

<br />
<br />
단역배우야 현장 분위기는 거의 모를겁니다만...? 알더라도 단편적이라 섣불리 말을 꺼내기 어렵겠죠. <br />
또한 스탭진 같은 경우 PD눈치를 본다기 보다는 방송국 눈치를 본다고 해야 맞겠지요. <br />
부장PD급도 아니고, 스파이 명월의 PD가 그 정도 영향력은 없다 보이니까요. <br />
솔직히 누가 갑인지 생각해보면 딱 답 나오는 문제가 아닐런지요..? <br />
굶어죽은 작가 이야기를

임석영 2011-08-18 12:25:16
답글

참고로 이런 사태가 MBC에서 일어났다면 소수라도 제 목소리를 내는 스태프가 나올 가능성이<br />
있긴 있습니다만, KBS는 정연주 사장 퇴임때 KBS노조가 분열되고, 혼란을 겪는 바람에<br />
KBS에서 스태프가 제 목소리를 내길 기대하는건 무리일겁니다.<br />
솔직히 저 한예슬 사건의 전모라는 글이 과연 스파이 명월 전 스태프의 합일된 의견일런지는..

최만수 2011-08-18 13:08:48
답글

열악한 촬영현장에 대해 고치라고 요구하다 안되서 촬영거부했다고 일방적으로 한예슬이 잘못했다고<br />
하는건 갑의 위치에 있는 방송국이나 연출자의 말만 믿고 여론 몰이에 이용 당하는것같네요.<br />
촬영 1 ~2 년 한것도 아니고, 너무 일정이 빡빡하고 대본도 황당하고 그래서 시청률도 떨어지고, <br />
작가도 바뀌었다고하고,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이건 무능력한 연출자들이 억지로 하다보니<br />
배우들만 고생시키고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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