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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의 장점은.....<br />
선수들의 역량 이상을 뽑아내 우려먹는 것....<br />
특별한 스타 플레이어 다수 확보하지도 않고서도 연달아 우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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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단점은...<br />
어마어마한 역량의 선수들 비싸게 다 사모았건만....<br />
밥값 못하고 있다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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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울 수 밖에 없겠죠...<br />
그래도 재밌는 야구가 좋죠....^^

박감독은 5년 보장으로 계약했는데....<br />
중간에 끊을 까요?<br />
5년 보장해줬으면....1,2년차는 준비기간으로 보고...내년 3년차부터가 본론인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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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 감독에게도 보장된 기간 다 채워줬는데....<br />
LG 스타일로 봐서는 무리수는 두지 않을 듯 싶은데요....

머...카더라 통신인데 올해 4강 못가면 박감독 짤리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다는게 LG프론트의 방침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4강 못가면 짤릴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두산으로 오시는 것도 반대합니다^^

SK보다 더 심한 프론트가 LG 아닌가요? 설마.. 노장이 갈 데가 없어서 거길 가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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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곤 이미 한번 틀어져서 김성른감독 성격에 관두면관뒀지 lg로는 안갈껍니다<br />
엔씨나 두산이겠죠

프로 스포츠<br />
승패가 중요할까요?<br />
재미가 중요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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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중입니다...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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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인생 마지막 희망을 꼭 이루시길 빕니다. <br />
자서전에서 일본 프로야구팀의 감독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셨죠. <br />
지바 롯데 등 실제 러브콜이 있었고, 이미 일본 내에서도 많이 알려져 이번엔 가능할 수 있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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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팬입니다.<br />
전 김성근 감독님 야구스타일 별루입니다.<br />
아마추어 야구식 운영을 하시는것 같아서

쌍마게시판에서는 인천예수에서 잠실예수로 탈바꿈 하시는중이던데요. ^^

뭐 아마추어식이던 뭐던 지금같은 모래알 야구보다는 휠씬 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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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자율야구가 아니라 지네들 야구던데요?<br />

지금 들쳐보고 있는 자서전에서 한 구절 인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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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의 야구는 우리 LG트윈스와 맞지 않습니다."<br />
LG트윈스 어윤태 사장이 말했고, 나는 결국 잘렸다. 뭐가 맞지 않았을까. 바닥을 긁던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연출해 팬들을 열광시킨 게 LG트윈스와 맞지 않다면 뭐가 맞는 것일까. <br />

동철님, 두산이라뇨.....안됩니다.<br />
두산오시면 달감독이 연다는 카페에나 가렵니다.

엘지팬이지만 쌍마라는곳은 좀 심하게 얘기해서 거의 쓰레기 소각장 같은 곳입니다. 아무말이나 내뱉고 남생각안하고 살다살다 그런 게시판은 첨 봤습니다...^^;...<br />
그런곳에서 원한다면 전 반댑니다...ㅡ.ㅡ;;

어쩌면 SK가 LG에 가을야구를 선사해줄지도 모를 것 같아 검색해보니 SK가 잔여경기 LG랑 7경기로 제일 많네요. 최대 수혜라는.. 힘내보시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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