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이야기가 나와서,,,
아이들때문에 그랜드 카니발을 타고 다니는데..그것도 하이리무진...
이게..피곤할때는 내가 차를 몰고 다니는게 아니라 모시고 다니는거 같은..
90%는 저 혼자 다니는데..10% 운행에 가족과 함께 탈 차가 필요하기때문에
구입했습니다만,,
4년째 타고 다니니 엔진소리도 커지고,,
여기저기 돈도 좀 들어가고,,
며칠전 집사람이 운전하면서 투덜투덜대니까,,
차 바꿔야해? 하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뭐,,여기서 바꾸면,,스타렉스로 바꾸라고?...그냥 탈란다,,"
했습니다.
그런데.오늘 주유소에 기름 넣는데 옆에보니..
경찰차가 스파크더군요,,
캬,,귀엽고 이쁘데요,,
심심해서 스파크 검색해보니..가격도 저렴하고
혼자 세컨으로 오디오나 좀 업그레이드 하고 타고다닐까..
음,,검은색이 이쁘던데.
오,,트렌스포머 에디션도 있군,,,
사양은 어떤걸로 해야하나,,
8월달 구입조건도 좋고,,캬,,
어느덧 네이버 스파크 동호회도 가입해서 여기저기 살펴보고,,ㅋㅋ
스마트도 이쁘던데..그돈주고 타기엔 안전성이 어떤지 의심스럽고요,,
암튼 오늘 스파크가 무척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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