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을 모아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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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탑클래스에 있긴 했으나 트레이드 되면서 똥줄타 선수협 열심히 했다.<br />
그러다 꼬리 내리고 선동렬과 같이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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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남았던 선수들 피봤다(그중 강병규가 독박 썼다).<br />
뭐 그런 이야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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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었던건 송회장 뿐 <br />
나머지 사람들은 기억이 좀 ...
그때 선수협 주동자들 송진우 최태원 빼놓고 거진 다 트레이드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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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강병규 (두산-->SK), 양준혁 (해태 --> LG), 박충식(삼성-->해태, FA 이강철 영입시 보상선수), 2001년도 심정수(두산-->현대), 마해영(롯데-->삼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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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은 트레이드 되고 나서도 잘했고, 강병규는 8점대 방어율로 완전히 무너졌고 <br />
결국은 성적때문에 SK에서 방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