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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를 너무 강하게 설정하신게 아닐까요? 우퍼가 너무 웅웅거려도 울렁거립니다. 우퍼각도도 조정해보시고 리시버와 우퍼에서 게인을 조정하시면 많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저의 과거 경험으로는 과다한 볼륨과 거칠고 부밍스런 저음이 주범같아 보이더군요.<br />

역시 우퍼가...우퍼조정 여러차례해 봤는데요...혹시나 해서 우퍼를 꺼놓구 플레이 해봤는데도 속이 울렁울렁 ㅠ.ㅠ....제가 이상한걸까요?<br />

편한 소릴 찾아보시죠...써보진 않았지만, 짐작에 기기가 다 강성이네요

스피커의 소리성향을 귀는 별 불만 없어도 몸이 거부하고 있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스피커 교체를 고려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두통이 한번 생기면 꽤 오래 가더군요. 속도 미식미식 거리는게 후유증이 꽤 오래갑니다. 느끼는 정도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군요

저의 집에서는 둘째놈이 가장 먼저 반응이 왔습니다. 속이 울렁거린다고..그리고 집사람은 신경이 날카로와 진다고 합니다.

음...힘드네요...스피커 설치는 벽에 구멍뚫어서 설치 다 끝난 상태고 ㅠ.ㅠ....<br />
리시버도 교체한다고 했다가는 마눌님한테 큭....ㅠ.ㅠ.....

그래서 소리성향이 약간 부드러운 놈으로 센터와 프론터를 교체하였는데 요즘은 그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도 볼륨을 좀 과하게 하면 전체적인 음의 발란스가 흐트러지면서 비슷한 증상이 미약하게 발생합니다.

리시버 교체를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겠네요...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리시버의 이팩트 모드를 다 off하고 순수하게 DD,DTS소스 그대로로 감상해 보시지요.. ㅎㅎㅎ 그런면에선 장시간 편안한 사운드는 데논이 적격일듯 싶은데..

공명 현상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배치를 좀 바꾸시거나 스피커의 방향을 조금 바꿔보시지요.

거실 베란다쪽 창문에 커텐을 안했거든요...그래서 영향을 받을수도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리어스피커의 음이 귀로 직접 들어가지 않게(즉, 직접 바라보지 않게) 머리 위로 적당히 뗀 지점을 바라보도록 맞춰주세요. 당연히 우퍼 설정도 맞춰주셔야 하구요.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우퍼만으로는 잘 안되고 리어스피커도 중요하더군요.

이래도 안된다면 스피커 교체 또는 앰프 교체(앰프는 다른것을 빌려서 사용해 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를 하는 방법 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br />
있다 집에가서 다시 설치해봐야 겠네요 ^^....

지나친 고음(너무고음이아니라도 저음이 부족하고 중고역대의 소리를 계속들을때)때문아닐까요..저도 예전에 이런현상땜시 고생좀했었습니다..

헛..세정님 어떻게 개선하셨어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댓글을 죽 보니 정답이 없네요...제가 아는한 (정답이라고 여기는) 원인은 20~30Hz대의 저음입니다. 사람의 장기도 공명주파수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소화기 계통의 공명주파수가 20~30Hz입니다.

소화기는 위와 소장 대장을 말하고 증상은 속 울렁거림이나 화장실가고 싶은 생각이 난다는 거지요. 즉, 30Hz이하의 저음이 원인이고요. 당근 30Hz이하 저음을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스피커의 최소 재생 주파수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30Hz 이하로

재생이 가능하다면, 벽에서 좀 띄워 놓으시던지, 아니면 덕트를 막으시던지 하고요, 우퍼도 게인을 줄이거나 주파수 크로스 오버를 좀 위로 설정하십시요. 좌우지간 30Hz이하 저음을 없애면 개선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주위 가구중에 30Hz에서 공진하는 가구가

없나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과도한 고음이나 애꿎은 앰프는 속 울렁거림과 관계없습니다. 시끄럽게 들리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