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바닥에서 놀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봄이면 딱지치기...여름엔 연날리기,팽이치기...가을엔 망까기(비석치기),오징어,
삼팔선....겨울엔 유독 구슬치기를 많이 했던것같아요..
문방구에서 폭음탄 구입해 화장실 일보는 사람들 놀래키고(70,80년대에는 푸세식 화장
실이 많았습니다),등화관제 훈련있을시엔 돌아댕기며 온갓 못된짓을 하고 다녔는데..
지금 그러면 철장신세 입니다..^^
요즘 심신이 위축되다보니 조금 센치해지며 못먹는 알콜도 흡입하게되네요...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순없지만 그런 추억들이 저를 달래고있습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