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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디수첩에서 다뤘나 보네요.
일견 피디수첩이 맞는듯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과연 일반 치과들은 정도경영했는지 의심이 들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의료보다는 상술만 남는다고 하지만,
뭐 치솟는 임대료나 고정비용 생각하면...
무엇보다 치과장비 특히 치과의자 가격듣고 깜짝 놀랬어요.
유디치과뿐이 아니라,일반치과도 별반 차이 없을듯 싶어요.
저는 오히려 유디치과가 일반치과보다 더 양심적이지 않은가 싶네요.
치료행위 의료숫가가 객관적인 기준이 명확하게 없는 상태에서 고무줄 가격을 적용한게 그동안의 치과행태 아니였나 싶은데요?
어느 집단이건,그놈의 일부가 문제이긴 합니다만,적어도 기존 치과집단의 배타성에 도전했다는 점만큼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과연,일반 치과는 어떨지...
근데 세상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한참 멀게만 느껴지던 의사집단을 대놓고 성토하는 세상이 된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