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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신경 안스고 봤어 모르겠네요.<br />
하지만..지금 관객몰이에 기록을 세우고 있답니다.<br />
앞으로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됩니다.<br />
1000만?

거래처 여자사람에게만<br />
느끼?셨으니<br />
당근 활이 안들어온겁니다<br />
넘흐 불업습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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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캐릭터들이 모두 10대 후반/ 20대 초반이어야 하는데... <br />
열살쯤 차이가 나 보여서.... 그러려니하고 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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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로 좋았습니다. 저희 작은 아이는 지겨워했지만....

미슐랭가이드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모든이의 입맛에 맛있을 수는 없습니다.<br />

아포칼립토란 영화와 오버랩되던디.....<br />

저도 기대를 좀 해서 그런가..그렇게 만족하진 못했습니다. <br />
하지만 저랑 같이 본 여친님께서는 너무 좋았다 하더군요...<br />
남자주인공이 너무 멋있다며.....ㅠㅠ...

저도 별로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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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br />
같이본 거래처 여자사람은!!<br />
같이본 거래처 여자사람은!!<br />

같이본 거래처 여자분은 집에 고이모셔다 드렸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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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만나는 동안 한번도 지갑을 안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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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만나다 보면 답이 나오겠죠 ^ ^;

지갑에 카드는 없고 교통비 2천원만 있어서 안 열은 거예요.

ㅎㅎ 지갑안여는 여자..왠지 매력 없어요..계산할때 계산서 들고 카운터로 향하는 여자가 젤 멋져보여요..^^

ㄴ 계산서 들고 본인꺼만 계산하고 나가는 여자도 있어요...ㅋㅋ<br />

오빠가 무슨 돈이 있어. 내가 계산할께. <br />
하는 여자가 있었다면 당장...

저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br />
음악은 사실상 켄신추억편이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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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용하다 싶데요..<br />
그렇게 독특한 음악을 베끼다니..<br />
표가 바로나는데..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딱 좋아할 타입의 영화네요<br />
주인공이 예전에 나왔던 영화보다 멋지게 나오더군요<br />
아포칼립토.. 표절에 가까운 이야기 전개 뻬고는 봐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