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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보장된 것인데, 그걸 않주겠다니.. 육아휴직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br />
사업주는 당연히 1년 이하의 육아유직을 주어야만 하고 또한 사업주는 육아휴직 후 복직했을 때 휴직 직전과 동일한 수준의 대우를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br />
이를 어기는 사업주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br />
저희 집사람은 사기업에 다녔었는데도 불구하고 육아휴직 두 번이나 썼습니다.<br />
어디 조그마한 회사도

그분들이 그분들이라...글쎄요..;;;

상무가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구요...어디가서 농협다닌다고 챙피해서 말도 못하겠네요 정말...

그냥 일 그만두고 집에서 애들 잘 키우고 자기 하고싶은 공부나 취미생활 했으면 하는데...이런걸로 맘까지 상하니 더 짜증납니다.

헐~~<br />
농협이 참 이상하군요...<br />
사기업보다 더하네요...

농협이 글타구요? 이런... 모범을 보여야할 기업이...<br />
사모님께서 일을 너무 잘 하셔서 그런가 봅니다.<br />
너무 맘 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상무라면 지점장이나 본점 상무로 중앙회가 아닌 단위 농협인가 봅니다. <br />
농협 상무인 동생에게 물어보니, 법률로 정착된 제도고 시행된지가 언제인데, 그 상무 정신 못차리는 사람이라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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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말로는 요즘 농협이 인원 충원이 원활치 않아서 힘들기는 하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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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면 직빵이지만 단위 농협인 관계로 다녀와서 관계가 어색해질수 있다네요, <br />
정직이면 상무가 뭐라던 휴가 신

오히려 큰 회사들도 육아휴직으로 찝찝하게 구는 경우 많습니다. <br />
법적으로 가면 당연히 육아휴직 할 수야 있겠지만, 그러고 복직해선 역시 또 생활하기 힘들겠죠. <br />
그걸 노리고 찌질하게 구는건데, 선택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 />
마눌도 작지않은 회사 다녔는데, 육아휴직 다녀와서 좀 찌질하게 굴길레 관두라고 해서 지금 집에 있습니다. <br />
월마다 들어오는 돈이야 작지 않았지만, 아이랑 많은 시간 보내게

저희 회사는 얼마전에 남자직원이 육아휴직을 냈습니다.<br />
근태에 좀 문제가 많은 직원이었는데 팀장이 민원부서로 업무분장해서 내려보내자<br />
1주일만에 육아휴직 신청하네요. 애도 4살이라는데...<br />
법적으로 보장된 휴직이니 어쩔수 없이 총무팀에서 승인해 줬습니다.<br />
월급쟁이 직장생활 제대로 하는 직원같아요.

전창권님 저랑 비슷하네요. 어쩔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