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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았지? 라고 생각해봤음 좋겠습니다. .ㅠ.ㅠ
뉘앙스가 중요한데... 부티난다는 건 좋은 말인데요 ㅠㅠ
해창님... 원츄!<br /> <br />
옷을 부티나게 입으셨군요.<br /> 먹어주는 의상 말이죠.<br /> 호텔이나 음식점 주차장에 <br /> 경차 끌고가면 홀대 하지만 그럴싸한 외제차 끌고가면 <br /> 굽신 거리는 풍조랑 비슷한겁니다.<br /> ㅠ.ㅠ
부티나게 생겼다..이런건 기분 좋죠..
애들 풀장놀이겸 텐트쳐서 고기구워먹을겸 가는 차림인데 부티라 할게 있겠습니까.<br /> 싼 프린트티에 반바지에 샌들 차림이었습니다.<br /> 면도는 이틀째 안했었구요.<br /> 머리는 평소에도 손질 안하고 머리감고 빗질도 안합니다.<br />
프린트티에 반바지에 샌들 차림이었습니다. <br /> 면도는 이틀째 안했었구요...머리빗질도 안하시고..<br /> <br /> 장혁스타일이시군요..<br /> <br />
크헉... <br /> 승빈님...<br /> 우리마누라 보면 쓰러집니다.
장삿속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한마디같은데..<br /> 최성일님 그때 기분이 더 궁금하네요..
네 물론 지나가는 한마딘데 살아오면서 그런말을 들어본적이 없는터라...<br /> 소심한 성격에 생각이나네요.<br />
돈많아 보입니다<br /> -내심 "호구 같구나"<br /> 이런건 아닐까요?<br /> 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최성일님..
돈없어 보인다는 말이 기분 나쁜말이죠.
돈 많으면 더 꽁짜 좋아한다는 걸 그 아저씨가 잘 모르시네요... ㅎㅎ<br /> 돈 많아보인다는 말 자체는 괜찮지 않을까요? ㅎ
얼굴도 훤하신 분이 뭘 깍아요~~하시면 흠흠..그냥 주세요-_-;;<br /> 뭐 이런 기분이랄까요?
이제껏 살아오면서 돈 많아 보인다는 말은 한 번도 못들어봤습니다.<br /> 들어본 말이라고는 예술가 같다, 분위기 있다, 잘 생겼다, 멋지다... 뭐 이런 말뿐이니, 쩝.
한 번 들어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