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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에 나와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흘리며 했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br />
지금은 인기가 좋으나, 한순간에 자기가 잊혀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두렵다며 울었었는데, <br />
어이없게도 지금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회복 불가능한 상태 아닌가 싶은데, <br />
이전 한예슬의 생각과 마음가짐으로는 지금의 한예슬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이건... 정말 사랑에 빠지지 않은 다음에는 불가능한 상

연기는 한계가 있고..<br />
나이가 먹어가니 이쁜 이미지로 앞으론 더 이상 먹히기도 힘들고..<br />
지금 한창때 빨리 시집갔으면...<br />
저도 팬입니당 ㅎㅎ

쌍방인경우..연예인이 많이 터지는경우가 대부분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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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안보니 팬은 아닌거 같은데..한예슬 그래도 좋아합니다

그 드라마 채널 지나가다가 좀 봤는데 어차피 좋은 역할 같지도 않았어요.<br />
팬이라 그런진 몰라도,, (^^) 예전처럼 도도하고 당당한 케릭터가 좋아요.

한예슬은 신인이 아닌, 10년 정도된 중견 프로인데, 본인이 이야기 대로, 5일 촬영 스케쥴을 하고 싶다면, 계약전에 계약서에 명시를 하였으면 되는 것이죠. 조건이 받아 들여 지지 않으면, 출연을 안하면 되는 것이었고요. (한예슬 정도면 이 드라마 안찍는 다고 큰 피해를 입거나,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겠지요.) 현재 촬영 시스템을 잘 알고 있으면서, 촬영 도중 이러한 행동은 프로로서는 무책임한 짓 이죠.

엄청난 강행군의 연속인 촬영일정이었다고 하더라도<br />
회당 2500만원짜리 출연료라면 저라면 더 강행군이라도 웃으면서 촬영할거 같습니다.<br />
정말 불쌍한 사람은 밑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죠..<br />
돈도 적고 일은 많고...-_-;

한예슬이 과거 포기했던 미국국적 회복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던데...<br />
그게 사실이라면 후폭풍이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br />
아무튼 다 떠나서 저도 한예슬 좋아하는데 이젠 더 이상 못보는건가요ㅠㅜ

저러고 미국가서 한참 돈쓰고 돈 떨어지면<br />
다시 한국 들어와서 눈물의 기자회견 한번 하는 건가요? ^^;;

오죽하면도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 듯...

출연진 모두가 그랬어야 하는데 혼자 욕보네요

힘든줄 알지만 이제껏 다들 참아왔는데 한예슬은 못참겠다고 했으니 <br />
한예슬이 나쁘다 이런 말들이네요.<br />
시청자들도 디테일한 부분은 신경도 못쓰고 생방처럼 촬영한 드라마를 <br />
참고 봐줘야 하는 거구요. 이제껏 그랬으니 앞으로도 쭉~~~`

그 드라마랄 제외한 모든 스탭과 연기자들은 고마와하고 있을듯....

이런비유는 좀 그렇지만 하루에 2시간밖에 못잔다고 수술하다가 뛰쳐나온 의사가 있었다면 훨씬 더 욕먹었겠죠?

저는 90% 예슬양 편이고 10%는 중립입니다.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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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작사가 쪽대본으로 유명하다고 하죠. 이김프로덕션은 피하다는 배우들도 많고. <br />
아가씨를 부탁해 같은 경우는 작가가 두명인데 두명이 쪽대본을 날렸다는~ <br />
몇일을 하루에 잠 2~3시간 재우면 저도 그럴꺼 같고요. 오죽했으면 하는 짠한 맘이 드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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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내용이 불륜, 겹사돈, 출생의 비밀없이도 막장드라마로 갈

여론은 '원래 관행이 그러니 닥치고 해라' 인거 같은데.... 저런 용기?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br />

예슬이가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했으면 그런 것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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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만쉐이 만쉐이 만만쉐이~ /ㅡ0ㅡ/

쪽대본을 왜 쓰느냐...<br />
1.대본에 자신이 없고<br />
2.작가주의 정신이 없고<br />
3.위에 둘이 없으니 시청자 반응을 간보면서 시청율 하락하면 올릴려고 불륜, 겹사돈, 출생의 비밀등등을<br />
껴 넣어서 시청율 올릴려고 쪽대본을 쓰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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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피디나 대본쓰는 업자나...죄다#$$#$%$#%$%$..해야

쪽대본... 이런 말이 있는 것 자체가 이미 수준미달입니다.

저런 행동을 했음에도 쉴드를 쳐주는 분들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제가 팬의 입장에 있었더라도 이번 사건은 용납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br />
아무리 열악한 제작환경이라도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가면서 변화를 요청했어야죠. 이런식으로 팬들과 시청자들,동료 연기자들을 물 먹이는 건 아니라고 봐집니다.<br />
열악한 제작환경을 감안 하더라도 말이죠....<br />

회당 2,500만원이나 받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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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중에는 더 힘들게 일하고도 마지막 몇회분 수당은 못받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합니다.<br />
이제는 그려러니 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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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당 2,500만원 이라니...<br />
누구에게는 연봉이군요~

다시 귀환해서 마저 찍겠다고 소속사측에서 보도자료 방금 낸 거 같네요.

저런 행동을 했음에도 쉴드를 쳐주는 분들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제가 팬의 입장에 있었더라도 이번 사건은 용납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ver.2 동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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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2500주고도 쓸려고 난리아닙니까...아마 회당 일억은 벌지 않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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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2500짜리 연기자에게 쪽대본 주고 밤샘시키면서 잠도 안재우고 촬영하면<br />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나요?..돈이 아깝지도 않은지...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책임은 져야죠. 아님 정식으로 싸우던가요. 그냥 도망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그랬겠느냐에 백만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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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거부 잠적도 싸우는 방식이죠..<br />
말로는 전에도 대판했다던데 소송을 할수도 없고요..<br />
전 드라마 안보고 그여자팬도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