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 나와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흘리며 했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br />
지금은 인기가 좋으나, 한순간에 자기가 잊혀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두렵다며 울었었는데, <br />
어이없게도 지금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회복 불가능한 상태 아닌가 싶은데, <br />
이전 한예슬의 생각과 마음가짐으로는 지금의 한예슬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이건... 정말 사랑에 빠지지 않은 다음에는 불가능한 상
한예슬은 신인이 아닌, 10년 정도된 중견 프로인데, 본인이 이야기 대로, 5일 촬영 스케쥴을 하고 싶다면, 계약전에 계약서에 명시를 하였으면 되는 것이죠. 조건이 받아 들여 지지 않으면, 출연을 안하면 되는 것이었고요. (한예슬 정도면 이 드라마 안찍는 다고 큰 피해를 입거나,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겠지요.) 현재 촬영 시스템을 잘 알고 있으면서, 촬영 도중 이러한 행동은 프로로서는 무책임한 짓 이죠.
저런 행동을 했음에도 쉴드를 쳐주는 분들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제가 팬의 입장에 있었더라도 이번 사건은 용납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br />
아무리 열악한 제작환경이라도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가면서 변화를 요청했어야죠. 이런식으로 팬들과 시청자들,동료 연기자들을 물 먹이는 건 아니라고 봐집니다.<br />
열악한 제작환경을 감안 하더라도 말이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