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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그리고 이해못할 평준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16 12:34:18
추천수 0
조회수   775

제목

운동신경....그리고 이해못할 평준화

글쓴이

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내용
어려서 부터 정말 운동 신경이 없었죠....당연히 쌈도 못했죠....근데 승질은 드러워서 쌈 횠수는 한 10년동안 1위.....쌈 잘하는 애덜은 쌈 안하더군효.....



암튼 자장구 이야기가 나와서.....자장구 30분에 얼마 주고 쌀가계 겸 대여점에서 빌려 타는데.....



3일 걸렸슴다.....ㅡ,.ㅡ 뒤에서 잡아주는 칭구가 정말 이해를 못하더군요...자기는 바로 탔다고.....



어려서 부터 500원짜리 아카데미 태엽 조립 장난감 하나를 제대로 조립 못하는 근성....



근데 희한한게...나이 40 먹어서부터......되더군요....모든게 다.....좀 느려서 그렇지....최소한 이해는 되더군요....



장농 조립도 되고, 싱크대 수전, 정수기 필터 교체도 되고...뭐랄까...구조적인게 이해가 되더군요.....



나이 먹으면 몇살에는 뭐가 평준화 ..이런 말 예전에 흘려 들었는데....요즘은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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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 2011-08-16 12:39:56
답글

기억 안나는데 엄마에 증언에 의하면 <br />
한번 자빠지고 2바퀴 탓답니다 <br />
<br />
프라모델 조립은 꽤 잘한거 같은데 <br />
당시 유행하던 만능키트(납땜해서 벨,라디오 등등 만드는거) 그건 성공해본적이 없습니다

임대혁 2011-08-16 12:41:32
답글

당시 유행하던 몇석 라디오...이런건 개념이 아예 안잡히더군요....라디오면 라디오지 뭔 몇석인지.....걍 소리만 잘 나면 되지....ㅡ,.ㅜ

조상현 2011-08-16 12:47:44
답글

어릴때 나무로 소형 배만드는게 꿈이었는데 어릴땐 돈이 없었고 나이가 드니까 시간과 열정이 없네요 ㅜㅜ

장정훈 2011-08-16 13:14:09
답글

운동신경 제법 있는데 구조적인 이해는 둘째치고 장농조립,싱크대수전,정수기 필터교체 등 손으로 하는건 아무일도 못하는 저는 &#47973;미....ㅎㅎㅎ<br />

임대혁 2011-08-16 13:19:33
답글

정훈님 혹시 몇살인지 모르겠지만....40 부터는 될겁니다...혹시 안되면....가지고 계신 부를 좀 많이 기부 하시면 가능 할거구요....그래도 안되면...자신의 부를 탓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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