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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요일날 가서.......... 땀 한 드럼 쏟고 왔습니다.......

저는 체력이 안되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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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분들에게 일당드리고 부탁합니다...ㅠ

저는 선산이 배를 타고 가야하는 섬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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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객들로 붐비는 휴가철이 끝나기 만을 기다렸습니다.ㅜ,.ㅠ^

그냥...잘 사세요....가신분은 가신 분이고....수현님 보다 제가 좀 덜된거 같습니다....제가 나이는 좀 더 먹었어도......그냥...잘 사세요....돌아가시고...내가 나이먹고 늙고....아이들이 커나가고....그런거죠....사진의 싸대기 분과는 어찌 되셨는지....제가 그동안 수현님 소식을좀 소홀하긴 했습니다....아이콘 쓰시는걸 보니..잘 지내시나 보네요.....하시려면 빨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