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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교수 지식이 해박하고, 만화로 요령있게 잘 풀어내는 건 인정하는데,<br />
그 만화들을 보면, 지식들이 부정확한 구석도 많고, 피상적 선입견으로 재단했다는 감도 종종 받습니다.<br />
옛날에는 그런 류의 만화, 대중서가 거의 없었기에 선구자적인 강점이 있었는데,<br />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더 많이 배운 후배 지식인들이 넘쳐나고, 대중들도 똑똑해지고…

저도 그교수 만화를 읽고 자란 세대이지만 참 배울거 없는 사람입니다<br />
굉장히 편향적인 시각과 외국을 존중하며 한국을 무시하는 사대주의를 가진 사람이죠

참 배울거 없는 사람입니다.(2) <br />
얕은 지식과 편견으로 세상 진리를 다 꿰뚫을듯이 엮어 내는 모습이, <br />
차라리 아침마당 수다가 더 낫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외국에서 한국을 보는 관점으로 이야기를 주로 하는것 같던대요.<br />

독일에서 박사까지 하고 그렇게 공부 많이 했다는 양반이(유럽, 특히 독일'빠' 같던데), 만화 도중에 보면 독일어 관사도 엉뚱하게 갖다붙이고… die 붙을 자리에 der 갖다붙이고 말야… 여하튼 그 양반 만화는 정확성도 좀 떨어집니다.

오버 앤지니어링 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br />
쓸잘때기 없는 지식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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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 하다 보면, 그 근본을 깨닫아야 하거늘..흠..<br />
아직 공부가 부족하신 듯.

아직 수련중이라서 그럽니다.<br />
많이 부족하지만 너그러이<br />
선처 해주세유.<br />
ㅠ.ㅠ

이원복 뻘드립의 최강은 역시 우리나라의 깊은 상처인 일제 강점역사 괜히 들춰내서 아프게 말자..이거가 아닌지..

그양반, 외국 특히 유럽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그쪽 가서 살지<br />
왜 한국에서 뭉기적 그리고 있는지?

만화를 보면서 친일파 자손인가 싶더군요..

7~80년대 유학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사대적인 모습들이 많죠.. 근성이 좀 그래요...

저런사람을 지칭하여 헛똑똑이라는 말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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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부류

서울대 출신이 상고 출신한테 두번 져서야 되겠냐고 헛소리한 인간...(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대선때)

서울대 출신이 상고 출신한테 져서야 되겠냐고 한 소리를 듣고 부터 만정이 다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