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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홧 살벌하네요 뭔 일이래요?

LG팬이 오래 기다리기는 했죠...<br />
저는 1회성 4강 보다는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으면 합니다!

팬들의 열정이 보여 저는 보기 좋네요(저는 타팀 응원팬입니다^^)<br />
힘내라는 의미 아니겠습니까?<br />
선수들도 보고 느끼는 바가 있어 더 분발하겠지요^^

당장은 ㅤㅊㅣㅋ의 단독 6위, 그리고 언감생심 올 시즌 5위를 희망하는 나는 대체 뭔가... OTL

팬이나 선수들이나 서로를 자극해서 좋을게 없는데 이런사건보니 아직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는 엘지의 가을야구는 물건너간듯 하네요<br />
원년부터 서울팀이란 잇점으로 팬이 많긴하나 성급한팬도 꽤나 많은듯하네요<br />
안그래도 엘지선수들의 가을야구에 대한 압박감은 상당할텐데 말이죠<br />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충분히 4강전력으로 보였지만 안되는이유는 심리적압박감때문이라보이는군요<br />
팬심까지압박하니 올해도 쩝~

ㄴ 백인천 때도 저렇게 건전하게(?) 항의해서 그 해 가을 야구 진출했어요. 아마 그 뒤로 19연승을 했던가...

얼마전 청문회라 불리는 사건이 불씨였나봅니다<br />
응원보단 선수들을 질책하려는 모습같아보입니다

얼마전 청문회어쩌고 할때 이동현은 방망이도 들고 나타났단 소문이 있더군요

LG가 갔으면 싶네요..<br />
의외로 8월중순치고는 경기 많이 남았죠<br />
<br />
기아만 주책맞게 경기 많이했지..<br />
타팀들은 많이 남아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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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LG화이륑입니다

5안타 경기....<br />
선수들의 열정이 안 보이는 경기....<br />
질책할 수 밖에 없습니다....<br />
질책받고 정신차려야 합니다...

선수들의 열정이 보는 사람 눈에 따라선 없어보일순 있겠지만 프로에 있는 선수들이라면 다들 알아서 열심히하고 우승에 대한 열망이 있다고 보는데요<br />
5안타경기는 투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얼마든지 나오는경기입니다

엘지팬들과 선수단과의 마찰이 어떤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즌중에 서로 비난해서 좋은결과가 나오긴 힘들겠죠<br />
요즘 인터넷문화로보면 몇몇선수들의 싸이같은곳은 초토화되었을것도 같네요

결국은 경찰까지 동원되었는가 보네요 <br />
오히려 팬들의 반응이 처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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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잡아가라-_-.. <br />
박용택 잡아가라..."

http://www.lgtwins.com/community/yard/yardView.jsp?yyear=2011&seq=146415&gseq=-145734&sseq=0&no=123406&noticeYN=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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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계신 분들, 욕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br />
모두다 쌍둥이들을 사랑하시는 분들입니다.<br />

"5안타경기는 투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얼마든지 나오는경기입니다"<br />
라고 말씀하시니....요즘 LG 경기 보고 계시는지 반문하고 싶네요...<br />
저런 경기 나올 때마다 질책하는 것도 아니고...<br />
참고 참아가며 계속 응원하다가 지쳐서 질책하게 되는 것입니다...<br />
맞습니다 "얼마든지" 나오고 있죠...가끔 잘 합니다....<br />
비난이라뇨? 저 팬들이 LG 선수들이 못되기를 바라고 질책하겠습니까?<

시즌중에 성적이 좋지않다고 청문회니 어쩌니하는 팬들을 말하는겁니다

그깟 공놀이가 머라고.....ㅡ.ㅡ;;;

엘지팬 하다보니 야구를 점점 안보게 됩니다..

아무리 못해도..자기가 응원하는 팀은 실력에 비해 <br />
성적을 못낸다고 착각들을 하죠<br />
(학부모가 우리애는 머리가 좋은데 노력을 안한다...같은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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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LG의 경우는 기아팬인 제가봐도 그렇게 보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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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들은 오죽할까? 싶기는 하네요

세컨 응원팀이라 몇몇 선수들 트윗이랑 하데등 기타등등 팀 분위기를 보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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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팬들이 저러는거 충분 하고도 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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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선수의 트위질 싸이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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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 팀 분위기 엉망으로 5위로 내려간날 에이스란넘은 스튜어디스랑 단체 미팅 주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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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이 우리 일찍 나와서 훈련하자고 하니 나오는 선수 하나도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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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에 강남

박현준이 sk에서 엘지로 트레이드 된후에 <br />
sk 팬들이 전반기 10승했어도 박현준 전혀 안 아깝다고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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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마인드가 딱 엘지라고 했으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스튜디어스 사건의 주모자죠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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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2군 갔습니다. 프로 스포츠에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게 중요 하긴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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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한화 넥센팀들 못한다고 팬들이 욕하는거

그러나 엘지는 2000년 중반부터 돈성을 재끼고 가장 많은 선수들을 사오고 가장 많은 돈을 쓰는 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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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대박은 다 잡아왔죠 그러나 팀분위기가 풍류라고 하시면 믿으실려나요? 악착같음이 전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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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팬들이 폭발하는거구요. "탈쥐 효과"라는 신조어를 아시는지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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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서 타팀으로 트레이드 된후 포텐이 안터지는 선수가 하나도 없어요<br />

그러니 팬들이 열받아 하는거죠<br />
기사 댓글 보시면 마산 부산 였음 버스 불질렀다 하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ㄴ도형님 글보니 마산아재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한번 올려볼까요? <br />

내년뿐만 아니라 내후년 아니 평생 가을 야구는 하지 말아다오<br />
엘쥐전자 제품을 싫어 하는것은 아닙니다만<br />
암튼 개인적인 일로 안티엘쥐입니다.<br />
그렇다고 삼승팬도 아닙니다.<br />
난 기아가 아닌 해태타이거즈만 기억하고 싶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