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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나의 18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14 20:42:53
추천수 0
조회수   1,071

제목

"뜨거운 안녕".....나의 18번..^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한 번씩 술 먹고 노래방가면 부르는 나의 18번이 "뜨거운 안녕"입니다.



해서 오늘 자우림이 어떻게 해석해서 부를까 기대했는데,

편곡이 제 마음에 안들더군요.



아..이건 7등감이다..하고 다른 가수 노래를 듣기도 전에

예측했더니...결국 7위 했다는 소식이군요.



채널을 다른 곳에 휙 돌리는 바람에 결과는 못 보고 소식으로 들었거든요,



이 노래는 아무래도 실제로 가슴 아픈 이별을 겪어 본 사람이,

불러야 ,절절히 가슴에서 우러 나와 듣는 이의 가슴을 베듯이,

그런 감정이 나와야 제 맛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는 가만히 음미해 보면

마치 한 편의 "시" 같아요.

그래서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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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1-08-14 20:53:52
답글

<br />
열정의 제국에서,,, 뜨거운 안녕 ! 이 나오며<br />
<br />
그 뜨거움 속에서,,, 자아로서의 나를 불살라버림~~~<br />
그것이,,, 탄트라로 보입니다.............. 초월의 제국 ! <br />
<br />
사실~~ 인간 자체가... 태양의 아들이기에<br />
뜨거운 불 길 이......... 심장에서 타고 있읍니다... 조로아스터교의 성화령 ! ^^

김진우 2011-08-14 21:03:24
답글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이주현 2011-08-14 21:32:23
답글

참고로 쟈니리라는 가수가 부른 뜨거운 안녕이 발표된 시기가 60년대 후반이랍니다. <br />
<br />
사람은 누구라도 이미 4,50년 전에 지나가 버린 대중가요를 18번으로 삼기는 어려운 법 <br />
<br />
이로써 진우을쉰의 연배는.....대충들 헤아리시기 바람돠~~~~ㅠㅠ <br />
<br />
<br />
(((이건 을쉰... 할배....그런 레벨이 아니고 구신..거의 살아있는 구신 아녀...???))) =3==

김진우 2011-08-14 21:32:36
답글

저 나이 많아요..나이 많은 게 부끄러운 건 아니고요.<br />
그냥 서글픈 거에요....

이주현 2011-08-14 21:37:22
답글

거의 50년 다 되가는 노래를 <br />
것도 희노애락 사연이 없는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는 끈적끈적한 노래를 <br />
설마 초딩.중딩 꼬맹이쩍에 감명깊게 들으셨을리는 없고... <br />
<br />
그때 최소 20살이었다해도.... <br />
지금 진우을쉰이 고희, 비스무리한 할배라는?...대충 그런 말이었슴돠~~ =3==33==333

이창민 2011-08-14 21:42:27
답글

저도 잘 부르던 곡인데, 스탠드빠에서 앵콜 받아서 오부리 무료를 좀 경험했던...ㅎㅎ

국천수 2011-08-15 00:06:42
답글

노래 탓이 아닌것은 확실 합니다.<br />
제 자랑이 아니라 자우림, 노래 부르는 것이 나 만도 생신 못 했습니다.<br />
어디 뜨겁습디까?<br />
미지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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