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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쪽으로 송어집들 유명하구요....횡계에선 오징어불고기 꼭 드셔야 되고...진부에서 부일식당 나물백반도 가격대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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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수기가 꺽어졌으니 숙소잡기는 조금 수월하시겠네요....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우왕~~ 서대국님 한큐에 쭉~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br />
횡성인가요? 횡계인가요? 거기서 쇠고기도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평창이랑 횡계랑 거리는 짧지만 꾸불텅한 국도라 거리가 제법 됩니다.

그럼 괴기 먹으로 횡성으로 가야되는거 건가요?

제가 평창군이라는 넒은 개념으로 봐서 헷갈렸네요....혹시나 그쪽에 계시다보면 대관령 목장도 가실테고 알펜시아도 가실테니....횡계나 진부쪽으로 오시면 제가 아는곳에 들르시면 되시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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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우타운은 너무 난무하여 비추하는 분위기이던데 가는길이시라면 잘 골라 가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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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참 좋았다는 소문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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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계에서 진부 넘어가는 영동고속도로랑 평행한길

알펜시아 입구... 리멤버 펜션.... 네이버에서 대관령 리멤버 검색하시면 사이트 뜹니다. 들어가 가보시면 추천 이유를 아시게 됩니다^^. 정말 꼬옥 가보세요. 저는 가을, 겨울에 다시 가려구요^^. 펜션에 묵으시면서 알펜시아에서 놀고.. 강릉, 삼척... 도 가보시고...

평창쪽(봉평시내)에 "현대 막국수"가 맛있는 맛집 이라 하여 가봤더니....<br />
이건뭐.... 절대 가지 마십시요.!!! 거기 갔다가 식구들에게 욕만 바가지로 먹었슴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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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영 ~~~ 아니올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