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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br />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조관우나 장혜진이 떨어지는 것도 좀 그렇고...사람 마음이 참...<br /> 청중평가단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제가 제일 덜 좋아하는 김조한이 떨어지는 게 어떨까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솔직한 제 생각이니 이해를..^^)
저는 돌맞을지 모르지만 자우림이 ............(자우림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그나마....)<br /> 근데 전번에 1등이라서 어림반푼어치도...없었죠.......
본인 예기처럼..그래도 오래 버틴것 에 만족 해야될듯..
오늘 자우림은 실망 그자체네요....나가수와 불후의 명곡 중간에 위치한듯한 느낌이....ㅜ.ㅜ<br /> <br /> 바비킴, 인순이누님 나오면.....쉽지 않아 보입니다..<br /> <br /> 그냥 개성 그자체인 팀이어서 경쟁구도에서는 좀 버겁네요....
명예졸업은 개인적으로 아쉽겠지만....오늘 윤도현의 노래는 최고입니다<br /> <br /> 97년 대학축제에 생수3통 사들고와서 기타하나로 때려잡던 감성이 느껴지더군요...<br /> <br /> 군더더기 없는 목소리...^^<br />
YB..... 떨어져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br /> Rock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린 멋진 친구들 입니다.
모든 곡이 귀에 익은 곡인데 혼자만 완전 쌩뚱 맞은 곡이라 .....<br /> 개인적으로는 전혀 와닿지 않는 감흥없는 곡이더군요. 어떻게 저토록 생소한 곡을 후보곡에 올렸는지 완전 개인 취향이라 패주고 싶더군요<br /> 아무튼 yb 운이 없었네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YB의 꼴찌를 예감한 김어준의 직관과 통찰력이 놀랍습니다.
평가와 등수가 전부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