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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안 나는데...4일째 좍좍입니다.....ㅡ,.ㅡ<br /> 버티다 버티다 지사제를 사왔습니다....
제가 올봄에 장염을 처음 겪고보니 무서븐지 알겠더군요.<br /> <br /> '이렇게 내가 싸다가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br /> <br /> 나이 먹으며 (이제는 분명 노화의 길로 들어서니...) 안 생기던 병들이 나타나더군요.<br /> <br /> 두 분도 이제 만만치 않은 나이시니, 이를 염두에 둔 건강에 신경 써 BoA요...
네 이런 경험이 처음이어서요. 약간 당황스러워요. <br /> 근데 주말에 저깨문에 밖에 나가질 않으니 돈은 엄청 아끼는구만요.<br /> 내일 오전에 활 보러 가려구요.... 괜찮겠지요?<br /> <br /> 저녁에 식구들 불고기 먹을 때 쫌 뺏어먹어 봤어요.
어른용 기저귀 차시고 활을 보러 가세요..ㅎㅎ
제 경험..<br /> <br /> 장염 2번 당해봤습니다...배 무지 아프죠<br /> <br /> 10대후반 1번,,새벽에 응급실 갔는데 의사샘하고 얘기하다보니 당시 밥대신 쫄면같은걸 많이 먹어서<br /> 그런걸로 결론 났습니다..그날만 아팠습니다<br /> <br /> 20대초반 1번...한의원행..이것도 1일만 아프더군요<br /> <br /> 그후로는 지금까지 17~8년정도 지난 오늘날까지 그런 증상 없습니다<br /
잘은 모르고 정도차이는 있겠지만<br /> 진짜 장염이면 누워계실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단순 배아픈거 그 이상이거든요
손 씻고 쌈 드셨어요?
쌈은 말아놓으느거 젓가락으로 조금 먹었구요....<br /> 장염인지 배탈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여간 회복이 되면서 설사가 더 나오네요.....내일 영화를 취소해야할 수도....
좌석 중간에라도 앉게되셔서 들락날락 하실 생각을 하니ㅡ.ㅡ<br /> <br /> 빨리 나으세요. ㅎ<br />
그냥 기저귀 차고 영화 보심이...
양화 보는 중 불상사는 없었고.... 아직까지 별일 없는 걸로 보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