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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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럴 분이 아닌 분의 외부압력→ 법원 OK. <br />
(OK해놓고 곰곰 생각해 보니 끝물인데...재주만 피워대는 곰꼬라지같아) <br />
독박 쓰기도 그렇고 글타고 섬세하신 가카 명령을 대놓고 엿먹일 수도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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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라 쓰고) 법원의 오랜 관행?에 따라 무기한 연기 신공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임명된 이용훈 대법원장의 임기가 9월로 끝이 납니다. <br />
이번 사건의 주심판사인 이상훈 대법관은 이용훈 대법원장에 의해 선택되고 임명된 인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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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법원장이야 물론 MB정권 입맛에 맞는 인물이 임명될 것이고<br />
그 대법원장이 사건을 다른 주심판사에게 배당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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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소설을 써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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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