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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드럼 동호회를 운영하는 형이 있습니다 보면 초등학생들이 마니 다니더군요 좋을듯 합니다

드럼...부럽습니다.

태훈님 검토중인데요...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br />

피아노가 조금 더 좋을것도 같은데 좀 안맞는것 같으면 드럼도 좋겠네요. xbox360 락 밴드 3가 드럼익히고 즐기기엔 좋다고들 하네요. 무슨무슨 학원다니면 기초만 다듬는다고 금방 실증날수도 있겠죠. a

드럼 참 좋습니다. 그런데 청력 보호에 대해서는 좀 민감하게 준비해 두세요. 저도 드럼 연습하거나 합주하고 온 날은 귀가 멍~ 하드라구요. 요즘에는 항상 2만원짜리 귀마개를 하고 연습합니다.

울 작은넘도 피아노5년 치다가 저번 주부터 일렉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br />
음악에 대한 기초가 있어서인지 코드랑 리듬을 빨리 터득하는것 같아요.<br />
아녀석이 12월에 친구랑 연주회를 한다고. 요즘 헤드폰을 끼고 맹 연습중입니다.<br />
뭐든지 배우려고 하면 가르키는게 좋을것 같아요.

큰놈(중1)이 배운지 1년 다 되어가는데....정말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br />
일렉 드럼 그넘 방으로 옮겼네요.

70년대 중반 중1때부터 드럼배우고 고등학교때에는 제법했습니다.. <br />
당시에 기타치는애들은 좀있었으나 드럼은 별로 없었고 올갠은 아예 없었죠... <br />
드럼을 친다하면 이상한애 취급 받았으니..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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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대학생 선생님 꼬득여 크리스마스이브 때에는 리어카에 드럼실고가서 두들기다 목사님에게 걸려 완전 마귀?취급당한적도 있고요..(요즘생각해보면 완전 격세지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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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에

제가드럼치던 모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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