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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때나 가실때 군산에 짬뽕집도 유명한곳이 있던데 한번 들려보셔요~

목포~~하면 나발을쉰인데..ㅜ.ㅠ..^^

목포 시가지 부대찌게집 들어갔더니 전이 반찬으로..... 11가지 찬이나왔어요

함평 비빔밥, 무안 낙지-짚불삼겹살, 목포 민어회-홍어삼합, 필수입니다.<br />
(목포에서 가까운 무안 백련지, 증도 슬로시티-엘도라도리조트 , 강추입니다)

5월에 갔었는데 목포 여객선터미널 앞쪽 골목에 장어탕집들 가격싸고 맛도 좋았습니다. <br />
낙지유명한 독천식당은 기대보다는 좀 별루였었네요.

아우~~~다덜 감사합니다.<br />
이왕이면 정확한 맛집이름을 부탁드려요~<br />

선운사 앞 신덕식당.. 풍천장어로 유명합니다. 군산 짬뽕은 군산 4대 짬뽕 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안 가봐서 잘모르겠는데 지인께서 좋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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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꽃게요리 전문점) 061-244-8880<br />
해촌(바지락 무침, 죽) 061-283-70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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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니 또 많겠지요...<br />
민어회집으로는 영란회집이 유명한데 목포사시는 분들이 가는 곳은 또 따로 있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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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쌍용반점, 수송반점, 해동반점, 복성루...<br />
군산 제과점은

지금은 민어철이예요....

휴..목포 가서 식사하신다니...부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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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가도 못가고.....일만 주거라~~하는중이라서...더 갈증이 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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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쯤이면...길거리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모두 숨은 맛집이라는 전설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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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복성루 8월6일 서울에서 남해안으로 피서가는길에 그땡볕에 1시간이상 줄서서 먹어봤는데요 바지락조개는 오래되서 살도없고 뻘도 나오고 짬뽕먹다 욕이 나올정도로 맛도없고 먹다먹다 남기고 나왔습니다. <br />
그런집이 어떻게 우리나라 4대 짬뽐집으로 꼽는지 모르겠네요. <br />
강진의 해태식당도 맛집이라고 치기엔 너무 모자랄 정도이고요. 서울의 일반 동네 한정식집 보다도 맛이 많이 모자라던데 참 해태식당 가격올랐습니다.2

복성루는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요리사의 그날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는 말도 있고... 저도 짬뽕은 복성루보다 쌍용반점이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복성루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볶음밥이라는... 아주 일찍 미리 가서 기다리지 않으면 먹기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