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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려움도 그린스펀 때 서브프라임과 관련된 주택버블 규제를 제대로하지않아 대대적인 주택버블과 <br />
무분별한 모기지관련 채권 발행으로 금융위기가 생겨서, 그걸 통화정책으로 가까스로 막았는데, 이런게 원래 한번에 해결할수있는 문제가 아니었죠. 원인은 그린스펀이 제공한거고 버냉키는 할수있는 수단은 다 쓴것인데, 이런 정책만 가지고는 해결이 어려운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br />
일본식의 불황으로 가고있는것 같은데 이건

경제에 문외한입니다만...<br />
경제가 장기적으로 계속 성장하면 좋은 것인가요? 후대에 가서 자원 고갈되어 혼란이 오는 한이 있더라도<br />
일단은 계속 성장해야 하는건가요? 인간의 심리 때문에?<br />
다른나라가 발전하는데 우리만 정체된다면 상대적인 박탈감과 상대적인 국력저하가 오겠죠.<br />
근데 전 세계의 경제 성장율이 0 이 되면 그냥 현재 수준대로 사는게 되니 그것도 족하다 생각하는데...<br />
너무 이상

그린스펀이 물러난후 자기가 경제정책 잘 못 했다는거 시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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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버냉키는 전임자와 부시 등등이 사고친거 수습하는 중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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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를 FRB 의장에 안혔따는 것부터 대공황을 상정하고 경제 운영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브프라임전에 이런 이야기 많이 했었는데요. 벤버냉키의 주요 연구가 대공황이었죠.

버냉키 전공이 대공황이었군요. 새로운것을 알았습니다.^^<br />
사실 실수는 누구나 다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도 예외가 없죠.<br />
중요한것은 실수를 하면 깨닫고 인정하고 잘못을 바로 잡느냐이죠.<br />
버냉키가 뒷처리를 힘겹게 하는것도 알지만 현시점에서 중요한것은 과감함과 신속함이라 생각합니다.<br />
전 그린스펀이 실수는 했을지언정 이런 미덕을 갗추었다고 보는거죠.<br />
황준승님. 저도 경제에 문외한이

버냉키를 강만수 정도로 보시고<br />
FRB를 강만수를 기용한 이명박 정부 정도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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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버냉키가 그린스펀이나 그나물에 그밥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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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사태 예측도 못하고 대처도 못(안)한 사람은 버냉키입니다. 저는 안했다고 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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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잡 이라는 다큐 보시면 짜증 제대로입니다. 똑같은 구조가 이 땅에도 실존해있다는 것에 말이죠.

그린스펀이나 버냉키나 둘다 통화론자들입니다. <br />
미국주류경제학과 연준이 마음먹은대로 불황을 호황으로 만들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br />
모경제전문가가 이런말을 했습니다.<br />
"돈만풀어서 모든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이상향이다"

그린스펀이 버블을 만들어서 거짓 호황을 만들고, 그 버블이 꺼진 후에 버냉키가 버블로 주식 시장을 받들고 있을 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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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시간만 지연 시킬 뿐... 몰핀을 계속 주입해서, 속으로 더 곪아 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애당초 그리스펀때부터 먹은 마약(버블)이 중독이 되어서 이제 그것 없이는 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