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도 됐고, 따로 별일은 없고해서
드라이브하며 바람도 좀 쐬고, 정선에 가서 저렴 싸구려모드 블랙잭도 좀 즐기다 오려했다가,
포기하라고 마인드컨트롤 중입니다.
집에서 미사리 앞길이 멀리 보이는데, 아직도 차들이 거북이 걸음이군요.
아침에 출근했다가 퇴근 하면서 의정부에서 상일까지 오는것도 차가 밀려서
엄청 짜증 났었는데, 미사리 앞길 보니, 아직도 고속도로 상황도 비슷할거 같아서
강원도 쪽으로 넘어갈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크하....
걍 집에서 맥주나 마셔야 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