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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이나 같은 팀이나 말을 쉽게 못하네요. 말빨에서는 지고 가는 듯...<br /> 안타깝네요. 5세훈님은 역시 모든 사짜들이 그렇듯 말빨은 유창하네요.
그쪽 출신들보면 말하는투가 비슷해요. 상대를 대하는 방법을 배웠으니...<br /> 웬만한 말심이 없으면 쉽지가 안은 상대들이라 봅니다.
논리로 이겨야지요. <br /> 곽 교육감의 말중에 적어도 공교육에서는 가난뱅이의 자식이나 부자의 자식이나 같은 기회를 보장받는 다는 걸 배워야 한다...... 참 맘에 듭니다.<br /> <br /> 근데 스케치북 봐야하는데...
곽노현 교육감이 토론을 할 이유가 없는데... 왜 들러리는 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br /> 그저 교육청은 주민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기존 계획대로 꿋꿋하게 나아가고..<br /> 설령 위법인 주민투표가 '위법이지만 유효하다'는 억지 결과가 나오더라도 1번 안이면 50%를 지원받고,<br /> 2번안이면 100%를 지원받으면 이런들 저런들 지금의 0%보다는 나은건데 <br /> 왜... 토론에 응하여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장의 구도를
봉도사가 나와야 되는건데..우쒸...<br /> 전주책은 왜 나왔는지.. 자꾸 이상한걸로 논점을 흐리네...
그렇다면 곽노현이 조금 밀린 건가요.<br /> <br /> 훈이를 아주 보내는데 절호의 기회였는데 말입니다.
L 저는 TV 안본지 오래됐습니다... TV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원책 보편적 무상급식을 쉬운 말로하면 배급제라고 가르치는 군요. <br /> 토론장에서 가급적 보고 싶지않은 사람입니다. <br /> 무식한 말을 참 쉽게하는 천박함. 전원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라면 그렇게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하는 거 같은데 전혀 안 밀리는데요.<br /> <br /> 전원책 변호사 원래 저렇게 무식한 스타일인가요?<br /> <br /> 20년 전에 태어났으면 한 자리 했겠네요. 에휴.
곽교육감으로서는 이겨봤자 득될 게 없는 토론입니다.... 이겨야 본전치기... 밀리면 손해<br /> 5세훈이는 왕창 깨지지만 않으면 손해볼 게 없는 토론...
차별을 인정하는것이 자유민주주의라고 전원책이 이야기 하네요.<br /> 조선시대 천민으로 태어났더라면 좋았을 것을 ....
오세훈 홍보의 장판 깔아주니 아주 신이 났습니다..-,-
곽교육감은 보니까 진짜 신사네요.<br /> 토론 하는거 보니까 정말 바른 선비 같은 느낌이네요.<br /> 다만 박터지는 토론에서 킬러역할은 절대 안되겠습니다.
전원책은 오세훈 도움나팔수였군요.<br />
곽노현 마무리 발언 정말 감동적이네요. <br /> 오세훈의 화장빨로는 따라올 수 없는 속깊은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오세훈 화이팅
진중권 나온다면 오세훈이 토론회에 참석 안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