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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아들은 실손인데요...한번도 못타먹었습니다.<br />
둘째는 반정도만 지원되는건데.....이넘은 매년 1주일씩 입원하네요.....병원비 엄청 나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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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애들 키우시면 실손 보험 하나씩 들어 두시는게 돔이 될것 같더군요.

우리나라처럼 병원비 싼 나라에서 그런게 뭔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축은행 줄도산사태때문에 좀 그렇지만 한달에 5만원씩 10년짜리 적금을 들었다가 중간에 병나면 깨서 쓰고 병 안나면 적금타서 유용하게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전 현x의 의료실비+운전자가 짬뽕된 만기환급형 붓고 있습니다. <br />
근데 좀 &#50068;니다.. 100400씩 20년납 입니다. ㅠ.ㅠ

집사람이 생보사에 근무하는데 요즘 실손 드시는 분들이 많은가보더라구요~ 혹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 joro88@nate.com 제 메일인데 연락처 보내주시면 전화 드려보라고 할께요~~ ^^

유형욱님.....둘째아들 2주전에 관절염증으로 입원했는데요..MRI촬영비만 110만원 나왔습니다.<br />
각종 검사비 의료보험 안되는거 투성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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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은 척추 염증으로 입원했는데 수술비와 검사비가 1달동안 1200만원 나왔다고 하더군요.<br />
실손보험이라 100%지급 됐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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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큰사고나 병이나는 경우는 보험이 더 유용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예전에 저희 부모님 앞으로 화재보험식으로 하나 들어들여놨는데.. 올해만 6건 청구했습니다.<br />
그걸보니 필요할것도 같은데..개인적으로는 병원에 입원하고 갈일이 있나 싶기도 하고,,,<br />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있더욤... 십얼매씩등어가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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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묵고 다음날 링게루맞고 청구해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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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땐 언제고 응급실행이여요 ㅠㅠ

의료비 실손보험 말하신다면 들만 합니다.다만 불입액 적게할여고 보험대상 범위를 축소해서 들거면 들지 마십시요.제가 그렇게 들었다가 사고시 보험혜택 거이 못받았습니다.

와,,응급실가서 링게루 맞아도 돈줘요??

제건 초기꺼라 이뿌러지는거 무한대로 부러질때마다(깨질때마다) 100마넌이그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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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나거나 보드타다다치거나... 상대방 다치게햇슬때 대물 대인까지 다 나와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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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보험 따로 안들게 되었더라그념

애가 몇인데 아직 그거 안드셨어요;;;<br />
작년에 고을이 이맘때 화상 입었을때... 입원비 이상으로 보험으로 받았더랬죠...<br />
어린이보험 두녀석 다 넣은게 실손보험 성격이고, 와이프 회사에서 가족들에게 실손보험 들어준거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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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험으로 왜 만기에 돈 받으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능... 보험은 보험, 적금은 적금!!!

MRI도 병명이 나오면 보험이 되던데요. 저희 장인어른 양쪽무릎 연골파열로 MRI 값 7만원인가 내셨다고 합니다. 물론 병명이 보험해당이 안되는 경우에는 부르는게 값이긴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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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란게 결국 확률적으로는 내가 내는 돈의 60%밖에 돌려받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40%는 설계사수당+보험사운용수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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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필요한 까닭은 내가 감당하기 힘든 목돈이 들어가는 상황을 대비해야해서 보험이

병원비 100만원, 병원비 1000만원이 작은 돈은 아닙니다만... 그런 돈 보상받자고 한달에 몇만원씩 들이부을 필요가 있넸냐는 것이죠. 실손보험이야 몇만원,몇십만원 병원비 낼때마다 받아먹으니까 이익인거 같은데 나중에 가서 따져보면 대부분 손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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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원비 걱정되서 보험을 꼭 들어야한다면 큰돈들어가는 질병이나 노동력상실이 수반되는 질병 (암,심근경색,중풍...)에서 확실하게 보장되는 상품을 가입을 한다면

술묵고는 다음날 아침 술안깨믄ㄹ링게루맞으로 동네병원가서 아프다 링겔맞으믄 좀 날까요... 이거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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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는 병원문열기 기두리지않고 응급실행이라는거죠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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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은 필수 아닌가요?<br />
감기등 몇천원 안드는거면 필요가 없겠지만 그게 아닌 나머지에선 엄청 크게 작용합니다.<br />
목돈 나가는거 만만치 않죠.. 그거 죄다 돌려 받을수 있으니.. ^^

입원은 100%지급 통원치료는 10만원이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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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딱히 술묵고 링겔 몇번맞아본것만 써보구 자전거타다 사거난거 대인으로 써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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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드타다가 다친거 자생병원에서도 써보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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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갑상선암때문에 한번써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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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있으니 혹시나 큰병이면 어쩌지....란 생각은 안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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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그돈 열씸히 모아서 년복리로 굴리면... 더 괜찮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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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것은 보험사는 손해 보는 장사는 안한다는거죠 ^^

박길선님 말씀대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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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로 굴리는게 더 괜찮습니다. 모든 보험상품의 기대값은 60%내외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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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에 언급한 대박질병,노동력상실을 수반하는 질병의 경우 보장받겠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암보험이나 뇌졸중,사망보험은 필요하다면 필요할 수도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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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손보험은 그저 몇만원 몇십만원 잘해야 몇백 받아가려고 드는 보험입니다. 역시

이런 민간 사보험이 성행하면 공공보험의 보장성이 떨어져도 관심이 낮아지고, 공공보험료 인상에는 저항이 거세지죠. 사보험회사에서는 지금 데이타를 연령대별 질환별 성별로 뽑아내고 있을 겁니다. 누가 어느 직업군이 얼마나 어떻게 아픈가를 파악하는 것은 향후 의료민영화 추진에 큰 힘이 될 겁니다. 의료를 개개인이 책임지는 세상이다 싶음 들면 되고, 뭐 그렇죠.

제 딸도 늦봄에 폐렴증세로 입원해서 1인실에 편히 머무르면서 약 1주일 치료 받았는데<br />
1인실 병실의 반값 정도만 부담하고 다 보상이 나왔습니다.<br />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우엔 지불한 보험료보다는 받은 보험금이 더 큰 경우에 해당되네요..<br />
혹 큰 비용이 들어가는 질병에 대비해서 들어논다 생각하시면 그리 보험사만 좋은일 시키는건 아니라고<br />
생각하구요 여기저기서 듣고 본 바에 따르면 실손보험은 재테크

평생 안아프고...혹은 종잣돈...사뇽하지않는 의료비를 여유자금으로 몇천 갖고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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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도 상관은 없슬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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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내는돈이 오천이라면.. 그중 60퍼센트인 삼천만 지급이 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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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삼천이라는게 내일 당장일수도 있다고 생각들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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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픈게 최고긴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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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도 평생낼돈을 60%이상

네.. 큰비용이 들어가는 질병에 드는것이야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br />
그런데 실손보험은 정말 아닌 상품이죠. 큰병걸릴때 제대로 보상이 되는 상품이나 들면 되는거지...<br />
병원 갈때마다 병원비 타먹자...이런식의 실손보험은 손해라는 겁니다.

실손보험을 금융 상품과의 비교는 불필요하죠<br />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 = 비용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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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시고 보면 마음 한쪽이 편합니다.<br />
간혹 보험 테두리 안에서 역이용도 가능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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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은 몇만원 부터 몇천 만원까지 보장을 다합니다. 이것 저것 병명 거의 가리지 않고요. 더불어 암 등의 큰 질병이 발병한 이후에도 다른 질병들도 계속 보장 되지요. 보장 범위, 보장 금액, 보장기간, 납부한 보험료 등 여러 가지를 감안한다면, 한가지로 보험을 가입하여야 한다면, 실손보험이 가장 저렴하고, 가장 폭넓게 보장한다는 겁니다.

저랑 와이프가 작년에 병원비 250만원 정도 썼는데 실제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br />
매건 자기부담금 5000원 공제후 전액 입금 바로 바로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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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들고 괜찮다고 생각해본 유일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