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부자가 되면 마음껏 해보고 싶은 것...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12 11:53:29
추천수 0
조회수   1,554

제목

부자가 되면 마음껏 해보고 싶은 것...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1. 아침에 머리 감을 때 샴푸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는데 당황하지 않기



2. 설거지 할 때 세제가 멀리 튀어 나가 쓰지 못할 때 아까워하지 않기



3.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 말고 사제(?)인 있어 보이는 것 마음껏 걸고 쓰기



.

.

.

.

.

.

.





언뜻 생각나는 것이 이거네요.



그런 날이 올라나요...





에효...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진우 2011-08-12 11:55:25
답글

저도 한번씩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br />
타월을 한 번만 맘껏 쓰고 던져 놓기.<br />
<br />
하루 종일 드러 누워 있어 보기..

naza@hananet.net 2011-08-12 11:58:31
답글

전 승용차 기름값 신경 안쓰고 스트레스 없이 악셀링하기...ㅠㅠ<br />
(과속이 아니라 신의감각 악셀링하며 알피엠 계속 확인운전 은근히 스트레스)<br />
<br />

양경모 2011-08-12 11:58:44
답글

넓은 땅 좀 사서.... 외부수영장 딸린 내 집을 한번 지어보고 싶습니다.

이승철 2011-08-12 12:00:04
답글

타월, 풀 악셀, 외부 수영장 모두 공감합니다..ㅜ.ㅜ.<br />
<br />
"김 집사~"<br />
<br />
에효...

오원식 2011-08-12 12:02:03
답글

전 부자가 되면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고 싶어요......밥먹고 나면 우유도 한잔 마시구요.....^^

황준승 2011-08-12 12:04:56
답글

전 일보고나서 닦을 때 휴지 8칸 넘게 써보기.<br />
찌뿌둥 할 때 부담없이 전신마사지 받으러 가기

김남헌 2011-08-12 12:06:06
답글

모두 내팽개치고 산으로....<br />
담날엔 바다낚시하러...고고~!!!

이승철 2011-08-12 12:07:54
답글

남헌님, 그건 부자가 아니라 한량...ㅠ.ㅠ<br />
===3==3=3=3=333333

김좌진 2011-08-12 12:08:28
답글

이게 부자로 살아본 사람과 부자가 되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란 겁니다.<br />
이를테면, 일주일에 돈까스 한 그릇 먹는 게 유일한 사치인 사람은 '내가 부자가 되면 매 끼 돈까스를 먹을거야"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런데 정작 부자들이라고 매일 고기 먹고 사는 건 아니라는 거죠.

mikegkim@dreamwiz.com 2011-08-12 12:09:10
답글

걍 집에서 뒹굴 거리다<br />
앞마당 잔디도 심심풀이 파적삼아 좀 깍고, 집 뒤뜰에 있는 산에 올라가 밤도 따오고<br />
앞마당 작은 강에서 낚시 하는 정도?

이승철 2011-08-12 12:10:46
답글

김좌진님, 그냥 웃자고 한 글과 답글에<br />
<br />
그렇게 근엄하시면 더 비참해지잖아요...ㅜ.ㅜ

고용일 2011-08-12 12:11:08
답글

가격비교.최저가 이런거 비교안해보고 그냥 사고 싶어요

신필기 2011-08-12 12:14:47
답글

평일날 여행가보기...

김좌진 2011-08-12 12:17:14
답글

아, 전혀 근엄하지 않습니다. ㅎㅎㅎ<br />
어린 조카가 그 비슷한 말을 해서 좀 웃었거든요. 그 일이 생각났어요.

안성근 2011-08-12 12:17:20
답글

거래업체 외상대 다 갚고 큰소리 치면서 주문하고 싶어요.

김장규 2011-08-12 12:17:29
답글

가격비교.최저가 이런거 비교안해보고 그냥 사고 싶어요 v.2<br />
<br />
...<br />
<br />
뭐 하나 사려면.. 몇날며칠 고민하다가.... 최저가 검색해서 또 몇날며칠 검색하다가 ㅠ,.ㅠ~~

류준철 2011-08-12 12:17:29
답글

거짓말 마세요. <br />
<br />
승철님 속 맴은.....<br />
<br />
원두막4사서 떨어뜨렸을때 맘 안상하기,<br />
원두막에 400mm 대포 끼워서 야구장에서 사진찍어보기(치어리더들 ㅋ)<br />
최고로 좋은 생선눈깔 랜즈사서 풍광 사진 찍어보기... 기타등등<br />
<br />
제가 쫌 알죠?? ㅋㅋ

김장규 2011-08-12 12:20:18
답글

ㄴ 준철님 그런것도 있겟네요 ㅎㅎㅎ<br />
<br />
렌즈에 필터 안끼우기....<br />
<br />
렌즈 보호캡 안끼우고 굴리다가 기스나면 버리고 새로사기 ㅋ

이승철 2011-08-12 12:21:53
답글

너무 럭셔리해서 꿈도 아직 꾸지 않고 킵해놓은 것을 <br />
그렇게 쉽게 이야기하시면 어쩌나요...ㅠ.ㅠ

임대혁 2011-08-12 12:24:02
답글

뭐니 뭐니 해도 요플레 뚜껑 &#54631;지않고 그냥 버리기....아니겠슴꽈? 쿠바 앞바다 요트 위에서요....

이상준 2011-08-12 12:28:23
답글

가족들과 여행? 가보기.. ㅜ.ㅜ

김종찬 2011-08-12 12:29:20
답글

마눌한테 큰소리치기....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구!!

서대국 2011-08-12 12:30:28
답글

백화점에서 물건 사보기....<br />
<br />
최고급 키보드랑 마우스 바꾸기...<br />
<br />
카오디오.... 캬...끝도 없네요..

김용민 2011-08-12 12:30:42
답글

원래 부자들이 더 합니다. <br />
쫀쫀하게 돈 아끼고 <br />
한 푼 쓰는것도 아까워 하지만, <br />
그 자식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br />
<br />
이승철님께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br />
이미 절약정신이 몸에 배어있어 저런 것들은 <br />
여전히 꿈으로 남아있을 것이며, <br />
아드님께서 그 꿈을 실현 시켜 주실 것입니다. ㅠㅠ

이승철 2011-08-12 12:31:41
답글

헉, 아들아~~~.ㅠ.ㅠ

황준승 2011-08-12 12:35:14
답글

요플레 숟가락 없이 그냥 마시고, 1/3쯤 남은거 그냥 버리기

김상헌 2011-08-12 12:35:25
답글

돌집,칠순,동문회,체육대회등... 의 로고가 찍힌 수건말고 두툼한 호텔수건 쓰고 싶어요....

최훈석 2011-08-12 12:37:38
답글

전 부자되면<br />
<br />
집에서 놀겁니다....ㅎㅎㅎ

송병홍 2011-08-12 12:42:22
답글

가격표 안보고 물건구입하기

임석영 2011-08-12 12:55:22
답글

가격비교.최저가 이런거 비교안해보고 그냥 사고 싶어요 v.3

정영회 2011-08-12 13:01:24
답글

속옷 양말 한번만 입고 버리기

김상중 2011-08-12 13:08:30
답글

아이패드사서 와싸다 해보기....ㅠ.ㅠ

김국현 2011-08-12 13:08:54
답글

김명건님의 대인배 스케일에.......ㅡ,.ㅡb<br />
앞마당 작은강......앞마당 작은강.....<br />
저도 앞마당에 작은강 하나 으케 안될까요 =3=3=3

전국찬 2011-08-12 13:09:17
답글

집에서 놀기... 하고픈 것 하기... 회사 때려 치우기.. 사표 던져 버리고....

김성수 2011-08-12 13:10:04
답글

<br />
<br />
전 부자되면<br />
<br />
집에서 놀겁니다....ㅎㅎㅎ (2)

조진호 2011-08-12 13:13:12
답글

마트에서 우유 유통기한 안보고 집기...ㅡ.ㅡ;

김세현 2011-08-12 13:14:50
답글

에어컨 / 보일러 주주 장창 틀어 놓고 싶군요

장재영 2011-08-12 13:16:14
답글

맘에드는 여자에게 "얼마면 되니?얼마면 돼?"하고 당당하게 말해보기.....

이승철 2011-08-12 13:17:05
답글

혹시 그건 부자가 아니라 쓰레기 아닌가요...

이인규 2011-08-12 13:17:40
답글

에누리나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안하고 그냥 지르기..ㅡ.ㅡ;;;

이승규 2011-08-12 13:24:32
답글

고아원 같은 복지시설을 지어서 불쌍한 아이들 걷어 진실된 성장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br />
<br />
묶이는 곳이 없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부자가 된다면 버려진 아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승철 2011-08-12 13:26:30
답글

아, 부끄럽습니다.<br />
<br />
옳은 말씀이십니다.

김일웅 2011-08-12 13:27:49
답글

분리수거 하기, 절약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동차 없애기, 시장표 옷입기, <br />
항상 웃기, 중고품 이용하기..........<br />
누구나 평범하게 하는 일도....돈 많은 선배가 저렇게 다니는데..백배는 훌륭한 사람되더군요.ㅎ

정철윤 2011-08-12 13:34:51
답글

책에서 본 내용인데 실제 부자(진짜 돈많은)들도 아이쇼핑을 한답니다. 그냥 명품매장가서 구경만 합니다. 자기능력으로 충분히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꼭 필요하지 않는 물건들을 집안에 들여서 골치아픈일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 이런 감정을 느끼려면 제가 꼭 부자가 되어보아야겠습니다.

김동규 2011-08-12 13:58:31
답글

부모님께 용돈으로 '신용카드'를 드리고 싶군요. 물론 드린다해도 검소하셔서 얼마 사용하지 않으실테지만...

장재영 2011-08-12 14:50:29
답글

전체적으로 다들 웃자는 분위기길래 농담으로 던져봤는데 그게 이승철씨에겐 인간쓰레기라 손가락질받을만한 짓였나보군요. <br />
누가봐도 웃자고 던진 농담인데 이게 이승철씨의 심기를 괜시리 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br />
그냥 넓은 아량으로 가벼히 웃고 넘겼으면 하는군요. <br />
저도 살아오며 남에게 쓰레기라 손가락질받을만한 일은 기억에 없습니다.

이승철 2011-08-12 14:53:06
답글

장재영님께 큰 실수를 했네요.<br />
농담의 의미였는데 단어 선택이 잘못이었습니다.<br />
사과드립니다.<br />
<br />
'플레이보이' 를 머리에 두고 한 말인데 단어가 헛나왔습니다.<br />
죄송합니다.

이승철 2011-08-12 14:58:05
답글

그리고 변명같이 들리시겠지만 절대로 장재영님을 대입하여 한 이야기가 아니라<br />
<br />
그냥 여자를 돈으로 사는 사람은 휴해프너 같은 '플레이보이'다... 정도였습니다.<br />
오해도 풀어주세요.

장재영 2011-08-12 15:17:53
답글

그냥 실수로 농으로 던진 말였다니 다행이군요. <br />
순간 적잔히 당황했는데 애기를 듣고나니 안심이됩니다. <br />
저도 가끔 재밌는 글 날린다고 무리한 드립으로 욕먹은적 종종있어 이해합니다.<br />
염두치 마십시오.<br />
해명리플에 감사드립니다.<br />

이승철 2011-08-12 15:19:39
답글

장재영님의 넓으신 아량과 용서 감사합니다.<br />
<br />
주의하겠습니다.

주세환 2011-08-12 15:46:08
답글

부자됨 빈둥빈둥 놀고 싶어요^^

김영상 2011-08-12 15:51:59
답글

평소 밉상이었던 놈한테 돈빌려주고 ... 갈구면서 받아내기 ... 흠....

전상우 2011-08-12 15:57:17
답글

이제 더이상 어떻게 모을까가 아닌 어떻게 쓸까를 고민하겠네요.

서원일 2011-08-12 16:08:25
답글

주유소에서 만땅~~이라고 외쳐보기..<br />
그리고 집에서 마음껏 쉬고 싶네요..<br />
마음껏 쉬다 지루해지면 여행도 가고..^^

박성습 2011-08-12 16:32:55
답글

위에 있는 댓글 다해보기

bin381@kornet.net 2011-08-12 20:02:44
답글

마트에서 맥주 살때 무거운 병을 고르지 않고 가볍고 버리기 쉬운 캔을 집어 들수 있기

racehorse@empal.com 2011-08-12 22:08:53
답글

위에 리풀들 소원 들어주기.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