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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핑은 짐이 많은데 차량의 짐을 다 빼야 에어박스 공간이 확보될 겁니다.<br />
2. 좁은 공간이라도 텐트(천)은 개방감이 있는데 차(쇠)는 폐쇄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캐라방 폴딩트레일러 다 싫어합니다.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요. <br />
3. 텐트는 치는 맛이 있습니다. 이것도 무시 못하죠.. 가끔 귀찮을 때는 있지만...

일반차 뒷문쪽에 타프만 쳐서, 프라이버시도 커버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죠

그런 목적으로 나온차가... 캠핑카가... =3=3=3=33333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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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차 뒷문족에 타프쳐서 만드는것 진짜 잘만 만들면 괜찮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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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연결되는부위는 고무자석으로 탁~ 하니 차에 붙게 만들고 트렁크 열고.... 하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과 연결하는 텐트가 있습니다.<br />
최성일님 생각하시는거랑 딱 맞는 컨셉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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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디스커버리 카텐트 or 디스커버리 연결텐드' 이렇게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잠잠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쓰시는 분들 별로 많지 않습니다. 차량에서 자는 캠퍼들도 별로 없고요.. 이유야 많죠.

저도 오만 생각끝에 그런 결론에 도달하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자연속에서 편안한 캠핑인데 그것이 수천짜리 캠핑카더군요.

"카핑"이라고 부르면서 실제로 승합차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차 안에서 편하게 자던데...<br />
어른들은 힘들지요.<br />
더구나 차에서는 기름 냄새도 많이 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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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짐이 전혀 없으면 어른 잘 수 있는 공간 나오지만...<br />
짐이 없을 수는 없고... <br />
짐이 없다고 해도... 잠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야전침대로 알아보시는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