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년식이 오래되다보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그동안 잘 몰랐네요
2010년 7월 중순쯤에 엔진마을이라는 인터넷업체의 한 협력업체에서
뉴EF소나타 타이밍작업을 했습니다
물론 가격도 좀 저렴하고 타이밍만 전문으로 작업을 하는관계로 능숙한 숙련도가 있겠지하는 맘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엔지오일을 2번 갈았는요
몇일전 2번째 엔진오일을 교환하는데 엔진오일이 많이 누유된다고 하더군요
타이밍쪽 고무 패킹이 퉁퉁부어 있는것으로 봐서 타이밍밸트 교환하면서 문제가 좀 있었던것 같은데 가지네가 교환한게 하니니 교환업체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교환업체 사장은 1년이 지난것과 이정도 누유가 있으면 운전자가 알지 않았는냐라고하면서 타이밍밸트를 갈았다고 엔진오일이 누유되는 일은 흔치 않다고 하는데요
2002년식의 운행 160,000으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주행년식인데요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생돈 들여서 다시 타이밍작업을 해야하는지
타이밍 작업한 업체와 어떤식으라도 협상을 해야할것 같은데 제가 관심이 없다보니 시기상으로 1년이 넘은시점에 문제를 도출시키다보니 답답하네요
이런경우 좋은 방법이 뭐있을까 싶어서 답답한 맘에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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