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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와 단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12 09:19:28
추천수 0
조회수   891

제목

장조와 단조.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조수미의 "코사크의 자장가"를 듣고 있으니,

문득,이런 생각이 떠 오르네요.

사람의 성향이 단조적인가?,아니면 장조적인가?



본의 아니게 외부에 의해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

그 상처를 달래주는 단조에 많이 끌리고,



낙천적인 사람은 장조적이 아닐까,싶네요.



마음의 상처란 타인에 의해 받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된 판단에 의한 욕심때문에도 받는다는 사실도 포함입니다.



노래 부를 때 꼭 슬픈 노래를 불러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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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1-08-12 09:22:06
답글

아침 부터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는 선문답 비수꾸레한 화두를? ㅜ,.ㅠ^

박병주 2011-08-12 09:47:59
답글

아침부터 <br />
반품 썽글하쓰를 준다는 야그를 드러쓰면<br />
장조가 됐을텐데 하는 <br />
그런 생각을 마아 가지고 있습니다.<br />
내가 장조와 단조를 다아 조와 해봐서 아는데~<br />
ㅠ.ㅠ

김진우 2011-08-12 09:55:26
답글

장조와 단조를 왔다 갔다 하겠지만...<br />
그래도 꼬집어 말한다면???<br />
저는 단조라니까요....

luces09@gmail.com 2011-08-12 09:56:43
답글

얼쉰...........<br />
상처를 많이 받은 것은 아닌데..... 단조에 끌리는 저는..............................<br />
<br />
얼레리꼴레리한 나발어르신과 비슷한 멜랑꼬리한... 남자라서 그런가 봅니다......ㅜ,ㅜ

김진우 2011-08-12 09:58:37
답글

ㄴ나발어른이사 술을 즐기시니까 그런데..<br />
태형님은 술도 안먹고,,?<br />
젊은 츠자와 연애를 해보삼......휘리릭3=33=333

luces09@gmail.com 2011-08-12 10:01:33
답글

그럼 저도 여고 화장실에 가서리.................. 덩을 한무더기 푸짐하게.....?! ㅜ,ㅜ;

김주영 2011-08-12 10:02:30
답글

단조적 성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br />
어느날 완전히 낮선 환경에서 적응하느라 장조로 확 바뀌더군요. (새로운 발견에 자신이 깜짝 놀람)<br />
요즘은 단조에 가끔 장조 양념을 뿌리고 살아요.

김진우 2011-08-12 10:12:17
답글

태형님 여고생과 로맨스는 좀 심하고요...<br />
<br />
주영님...적당히 섞는 것이 좋겠네요...

luces09@gmail.com 2011-08-12 10:28:48
답글

나발 어르신은 되고 저는 안되는 심오한 이유가 어데 있습니까......<br />
설마하니 나발어르신은.....<br />
조조가 했던........... "다접하되 방사는 금물이라.."라는 회춘 비법이 필요한 뇐네라서 되고...........<br />
저는 팔팔한 청춘이라서 안된다면.... 당연히 따르겠습니다...ㅜ,ㅜ

김주항 2011-08-12 11:09:55
답글

장조와 단조 사이에서<br />
장단은 못마추실 망정<br />
떵과 방사가 오가다뉘....ㅡ.ㅡ!! ( 하기사 산삼보다 고삼이....쿨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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