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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히게 하는 작자인데... 언제 토사구팽을 당하고, 누구 손에포퓰리즘의 제물로 쓰이게 될지가 궁금하다능...

어디에선가 본 것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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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급식은 포플리즘이 아니라 피플리즘이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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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후니는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이번주 들어 버스마다 출구와 버스앞에 투표일 공고 권장문 붙었더군요...<br />
교육감선거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br />
버스앞 공고문 크기며... 꼼꼼함이 대단합니다.... 이거 다 우리 세금이지요 아까워 186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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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ㅓ옥~ 같은 오시장 덕에 별 해궤한 선거도 다 치르게 되네요

노르웨이발 가부장제로의 복귀를 왜치는 블레이비크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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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 밥그릇과 자존감을 깨부수는 5세후니의 입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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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블레이비크와 원숭이로의 진화를 꿈꾸는 혁명성이 보입니다.

ㅎㅎㅎ <br />
대선보다 무상급식 투표가 더 중요해서 대선 불출마한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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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작으로 노리는 것이 투표율 상승이고 <br />
그로인해서 주민투표에서 이긴다면 당연히 대선후보 반열로 올를텐데, 불출마선언 해도 주변에서 쥐새끼들이 '불세출의 영도자'로 추앙해주고 사람들이 원하니 등떠밀려서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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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노림수는 당내에서 박그네에게 추파를 던져서 지지를 받고,

복지 후진국에서 그나마 아이들에게 부와 가난 차별없이 밥 한끼 먹이는게 굳이 <br />
포풀리즘이라면 전 포풀리즘을 사랑하고 또 지지합니다.<br />
이명박에서 이어 오세훈 같은 인물이 정권 잡으면... 아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br />

5살 짜리가 뭘 알겠습니까?<br />
저 쉐키 되면 4대강이 아니라 백두대간 살리기 운동한 달까봐 겁나는군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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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류 밖에는 못되는 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