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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들이 시집못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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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6:4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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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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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들이 시집못가는 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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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운 [가입일자 : 2000-03-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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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40줄에 들어서 대학원에 다닙니다.
같이 다니는 35세정도의 동기생중 노처녀들이 몇명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몇번 보기도하고 식사도 같이 해봤습니다.
성격도 좋고 키도 165정도에 약간통통하면서 글래머..
얼굴은 귀여운편입니다.
현재상태에서 배우자의 조건은 이렇군요.
남자키는 175이상....
나이는 40세 미만...
집은 없어도 남자 40세까지 성실하게 저축한 돈이 있어야 함.
평소에 헬스나 골프, 수영으로 몸관리를 잘해서...좋은 체격일것.
결론...내가 35살까지 기다려서 시집을 가는 만큼
주위 지인들의 남자가 가진 모든 장점을 포함한 남자이면서...
보통 20대 중후반에 결혼한 여자들이 지금까지 고생해서 자리잡은 것 만큼의
수준의 경제력과 전문 직업을 가진 남자와 결혼 하고 싶다 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
"그런넘이 35살짜리 노처녀하고 결혼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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