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63빌딩 전망대.,<br />
53빌딩 수족과.,<br />
남산 타워.,<br />
한강 유람선 모두 서울에 있는데 서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시설들이지요 ^^<br />
<br />
미사리 조정경기장 가셔서 텐트 치거나 타프만 치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유유자적하게 하루를 보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북한산 청와대 뒤쪽인가요? 거기를 저도 한번도 안가봤네요... 성곽있는곳이요.<br />
거기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63도 생각 중입니다.<br />
비보이 공연인 '마리오네트'를 하더군요.<br />

경태님, 창의문에서 혜화문까지 성곽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br />
청와대 뒤이고, 산은 백악산(북악산)이죠. ^^<br />
<br />
이 구간은 신분증을 갖고 가야 입장이 가능합니다.<br />
제가 얼마 전에 올린 글입니다.<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27681&page=0&view=n&qtype=user_nam

경복궁이나 창덕궁 한번 구경해보세요. <br />
특히 경복궁은 최근 복원공사로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한강유람선 의외로 괜찮습니다.<br />
<br />
꼭 밤에 타세요.

코엑스 수족관 가시고요.<br />
남산은 타워만 올라가시고 밥은 내려와서 드세요.<br />
유람선은 거기서 스테이크 먹으면 나름 좋다고 하더군요.<br />
낮에 한강 수영장에서 몇시간 놀고, 저녁때 유람선도 좋겠군요.<br />
남산골 한옥마을 비추이고요. <br />
용산 전쟁기념관 꼭 가보시고요. 재미도 있고, 교육적으로도 좋아요.<br />
지난 일요일에 일본 사람들 데려가서 잘 교육해서 보냈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경복궁이나 창덕궁은 아내와 아들 녀석이 손바닥 보듯 속속들이 알고 있습니다. <br />
아내가 궁궐길라잡이라고, 경복궁에서 해설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br />
아들 녀석은 방학 때마다 하는 궁궐학교 졸업생(?)이거든요. ^^;;;;<br />

참고로, 수족관 입장료는 18000원인가 그렇고요. <br />
수영장은 어른이 5000원인가 그렇고, 유람선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br />
남산타워(N타워)는 관람대 올라가는 비용이 9천원인가 그렇고요. 케이블카가 7500인가 그렇습니다.<br />
남산골 한옥마을은 입장료 무료입니다. <br />
용산 전쟁기념관도 입장료 무료입니다. 가시면 실외에 전시되어 있는 전투기, 탱크도 둘러보세요.<br />
군에 다녀오셨다면 나름 새

시간 되시면 가까운 수원화성 한번 보시고요. <br />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모형을 한번 모시고, 실제로 가보신다면 더 좋을 수 도 있습니다.<br />
가까운 곳으로 캠핑을 가신다면 용문산 근처의 새로 개장한 솔뜰 캠핑장 추천이고요.<br />
<br />
서울 분이니 사실 다 알만한 내용들이겠군요.<br />
첨에 지방분인줄 알고 자세히 적었네요. <br />
<br />
나중에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저도 애들 데라고

전쟁기념관 앞쪽에 중국집가보세요~ ^^~<br />
<br />
줄서서 먹는데.... 시간맞춰가야해요~ 3시부터~5시까진가는 영업안하더라구요 ㅎ

강남역에 썬글라스 끼고 지나가는 처자들 보고 있으면 시원~해집니다.

순기님, 긴 댓글 고맙습니다. ^^;<br />
죄송스럽게도, 다 알만한 내용이었습니다.<br />
<br />
전쟁기념관은 아들 녀석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중앙박물관은 방학 들어서 아내랑 아이랑 서너 번은<br />
갔다 온 것 같더군요. 가서 이번에 돌아온 의궤도 보고요. 과천과학관도 몇 번 갔었죠. ^^<br />
<br />
수원화성은 서울이 아니니....보다는 몇 년 전에 갔는데, 이 더운 날씨에 화성 걷기가 ^^;;;;<b

저는 통영만 가봤는데요.<br />
<br />
계획으로 잡으신 곳이 절경의 최고 여행 코스이실 겁니다.<br />
부럽습니다.<br />

외국인들 가는 코스 같네요..<br />
<br />
시티투어 버스 타세요^^

장규님, 역시 먹는 거군요. ^^;;; 전쟁기념관 갈 일 있으면 꼭 가보겠습니다.<br />
<br />
필기님, 그건 아내랑, 아이랑 처가에라도 가면 한번 시도해...<br />
<br />
승철님, 최고의 여행 코스인지는 몰라도, 해안선이 들쭉날쭉하다 보니 직선거리는 얼마 한 하는데,<br />
운행거리가 너무 길더군요. ^^;

시티투어 버스도 생각해봄직 한데, 제가 멀미를...쿨럭..^^;;;;

나는 광장시장 중앙(먹자)통로가 제일 행복 하던데요........?????

여권발급은 마친거죠?<br />
전철탈때는 항상 깜장 비닐 봉다리를 준비 하셔야 함뉘돠.<br />
신발을 벗고 타야하기 때문임뉘돠.<br />
ㅠ.ㅠ

서울 시청 , 청와대 구경 가셔야죠.<br />
십몇년전 걸어서 사대문 안 구경 다닐 때 시청 구내 식당 참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인사동 가세요. ㅜ,.ㅠ^

서울에 살면서도 좀 큰 맘 먹어야 갈 수 있는 곳들 좀 알려주세요. ^^

<br />
셰라톤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W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하루요.<br />
여름 패키지 찾아 보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