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들이 아직 중국에 머물고 있고,
이틀 후면 돌아오기에 마음에 두었던 것을 실행하려고요.
"심야영화 관람", 그것도 혼자!
오늘 퇴근 후에 결행하려고 합니다.
집이 테크노마트 옆이다 보니 테크노마트 CGV에서 봐야 할 것 같은데요.
건물이 흔들린다니 일단 들어만 가면 소름이 쫙쫙 끼쳐서 굳이 공포 영화는 볼 필요가
없을 듯 하고요. (뭐 집에 들어가면 혼자라서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고요.)
뭘 보면 좋을까요?
활, 퀵 요 2개가 일단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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