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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리만 듣고 살 수는 없더군요.<br />
험한 소리, 모진 소리, 더러운 소리, 엿같은 소리 도 듣게 되는 것이 인간세계인 것 같습니다.<br />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마다 손가락질과 비아냥과 최악의 평가를 받을 각오를 하고 시작합니다.<br />
미리 준비를 하니 충격이 덜했습니다.

ㅠ,.ㅠ 쓰린속 달래시고.....<br />
<br />
에스프레소에 샷추가 하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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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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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이상한 사람들 많긴 많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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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려러니하다가 동안얼굴에 가끔 상처도받는다는 ㅠ,.ㅠ~<br />
<br />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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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혹은 이상한 리플들 잊어버리시고....... 이번 겨울에도

물론, 조심도 합니다. 나 역시 불완전한 존재이니. <br />
심하게 한 건 없는 지, 멍청함이 큰 건 아닌지...조심조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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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가 저지른 실수 이상으로 기죽으면 안된다고 봐요. <br />
내가 실수한 만큼만 기죽고 살자가 요즘의 제 신조입니다.<br />

제가 안그랬습니돠. ㅜ,.ㅠ^

그런 말에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정당한 비판이면 받겠는데...이건 그것도 아니고 아주 <br />
정내미가 떨어지더군요......예전엔 저도 고민했는데.....<br />
요즘은 늙어서...... 그런지 악풀러에게 관심조차 없습니다...

사람이 미우면 다 미운거죠<br />
그래서 요즘 더더 조심스럽네요<br />
활발하게 활동하다 없어진 이유들이 다 있는거란 생각<br />
그래도 힘내야죠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br />
진짜 별 사람 다 있는게 세상이잖아요.<br />

모두에게 다 좋은 소리를 듣는 사람은 딱 한 가지 부류 밖에 없더라고요.<br />
너무 이쁜 가면을 쓰고 연극하는 사람. ㅡ_ㅡ;;;<br />
그러지 않으신 이 작가님이 그래서 좋아요. ㅎㄷㄷㄷㄷㄷ

그래도 좋은분들이 아주 많으 싸이트잖아유~~ ㅎ

뭘 그런거 신경써요. <br />

그래서 제가 차 트렁크에 망치를 넣어다니고 있습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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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사시는게 신간 편합니다.<br />

"뭐 눈에는 뭐만 보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거 일일이 신경쓰면 정신병 걸립니다<br />
그물망을 좀 큰 걸로 바꾸셔서 어지간한 건 다 통과시켜야 무병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옳은 말씀들이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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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천하겠습니다.

와싸다회원이 더 무서운때 많아요. 전화나 메일로 와싸다회원 인데요 하고 시작하면 먼저 긴장부터 한다는...

걍 무시하시구요.. 와싸다에서 승철님 사진,글 보고 위안을 얻는 사람이 저를 포함해서 엄청 더 많을 거예요..<br />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걍... 개무시 작전으로....^^ 더운여름 잘 지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