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하기는 어려울겁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집안이 있는데 서로 싫어합니다. <br />
잘사는 형제는 잘사는대로 못사는 형제는 못사는대로 불만이 많더군요. 일일이<br />
예를 열거할 순 없지만 양쪽의 불만이 다 그럴만도 하구요<br />
정말 화목하려면 제일 잘사는 형제와 못사는 형제의 경제력차이가 20%정도가<br />
제일 좋겠다 싶었습니다.
종천님, 여자, 남자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냥 사람이 잘 들어와야 하는 거죠. <br />
누나 둘이 있는 제 입장에서는 남자(매형)도 잘 들어와야 합니다.<br />
(물론, 저희 매형들은 정말 잘 들어왔습니다. 제 아내도 잘 들어왔고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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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모두 아주 부자는 아니더라도, 큰 어려움이나 문제 없이 잘 사는 것이 <br />
부모에게나 자신에게나 큰 복이라는 생각입니다.
^^* 넵.. 심재현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제 주위의 경우 여자들이 처가에 하는 것과 시댁에 하는 것의 차이가 좀 크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제 의견을 피력한거지요... 이건 모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제가<br />
확대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제 주변은 대부분 그렇다라고 사족을 달았구요. <br />
심재현님 누님들은 아마도 즐거운 맘으로 시댁에도 잘 가시고 그렇겠지만, 제 주변 특히 제 집사람도 시댁가기 싫어하거든요.<br />
사람? 이 잘 들어와야 합니다.<br />
형제들 끼리야 틱틱 거려도 결국은 한 핏줄 이라는<br />
그런 동질감? 같은 게 있는데<br />
같이 사는 사람은 그렇지가 않겠죠.. 유난히 돈에<br />
열등감 느끼는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든지 쌈이 납니다.<br />
그냥 얄밉거든요.. 별일 없어도
유로존은 결국 깨질것 같은데요. 경쟁력이 안좋은 나라가 다른 좋은 나라들하고 같은 유로를 사용해서<br />
자국 화폐 절하도 못하고 그 상태에서 헤어나올수없다면 유로를 탈퇴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br />
경제력이 차이가 나는 여러나라의 화폐통합은 원래 문제가 있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