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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를 인티로 교체하는 것 에 몰표...입니다..^^;..cdp구입은 뭐..당근은 아니더라도 권장사양이구요..^^;..다른 방안으로 스피커를 바꾸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어떨지요..^^

리시버에 dvdp를 아나로그로 들으신다면 리시버에 내장된 dac보다 dvdp의 dac가 더 괜찮다는 이야기 입니다. 디지털 음향은 아니죠. 프리아웃이 되는 리시버라면 파워앰프를 하나 구입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인티로 바꾸어도 음질의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스피커를 바꾸셔야 합니다. 처음에 인티를 구입해서 좋다는 느낌이 들지라도 오래 못갑니다. 실제로 음질이 향상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켈6106과 크릭인티 5350se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크릭5350SE가 스테레오파일지 Class A 등급을 획득했었다죠? (인켈리시버가 그만큼 우수하다고 봐야 하나요?)

본인이 직접 듣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는 바꾸라 하고 누구는 차이가 없다고 하고... 요새는 혼란만 더 주는듯합니다...

본인이 못 느낀다고 다 그래야 한다는 법칙은 없겠죠.. 요새 실용은 무슨 종교같다는.. 거기 운영자님도 이젠 정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교주가 되신 듯.. 쩝..

인티로 바꾸면 음질이 나아진다고들 하죠...저는 리시버를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가장 현명한 방법은...인티와 시디피로 구성된 조합으로 인규님의 스피커를 물려서 들어보는 수 밖에는 없겠네요...^-^;

저도 다른 분들의 말씀은 좋은 참고로만 삼으시고, 가능한 직접 겪어보시라고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저도 지금 그렇게 결심한 상태입니다.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내가 직접 원하는 형태로 겪어보고 실용이든 비실용이든 내가 직접 선택하겠다고요. ^^

다른 분은 차이를 못 느꼈지만 난 느낄수도 있는 것 이고, 다른 분은 차이를 느꼈지만 난 못느낄수도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을 가지도 뭐가 맞는 것 인지? 혹은, 왜 그런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자신이 느끼는 대로 만족스

러운대로 선택하고 즐기면 되는 것 입니다. ^^ 다만, 기존의 편의상 일반론(?)을 말하자면.. 리시버라는 전제에서는 CDP로 바꿔도 그 차이는 적고, 인티로 바꾸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본다는 것 입니다. 단, 스피커가 어느 정도 이상 뒷받힘 되어 준다는 전제에서요.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본인이 직접 듣고 선택하라는데에 1천만표를 투자합니다. 단, 볼륨으로 인해 더 크게설정된것이 더 좋게 들리므로 볼륨과 연결단자를 같게하고 들어야 정확한 판단을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