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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대략난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10 23:52:42
추천수 0
조회수   1,644

제목

공중화장실 대략난감

글쓴이

이재형 [가입일자 : ]
내용
갑자기 쓰나미같은 설+4가 공습해서 거리 화장실을



이용중임니다 그런데 휴지통에 빤스 한장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급한 나머지 빤쭈로 해결햇군요 ㅋㅋㅋ



저도 10여년전 실행햇다는 이 방법이 최선임니꽈?



기발한 방법이 없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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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2011-08-11 00:01:58
답글

전 한 6년전에 양말로 ...

박창원 2011-08-11 00:03:59
답글

종이가 없다면~<br />
먼저 손으로 &#54995;으시고 물통뚜껑 열어서 헹구면 아니될까요?<br />
근데 휴지통에 빤쮸는 누군가 똥지려서 벗어놓고 간건가요?

hansol402@yahoo.co.kr 2011-08-11 00:04:59
답글

1. 양말<br />
2. 나머지 양말<br />
4. 런닝<br />
5. 천원권<br />
6. 119..<br />
7. 6이 쪽팔리면 짜장면 배달(휴지포함)

이진석 2011-08-11 00:05:14
답글

윗분 말씀대로 아마 묻어서 벗은듯...

kdugi3@naver.com 2011-08-11 00:09:14
답글

희천님 너무너무 훌륭한 제보군요ㅋ

박창원 2011-08-11 00:09:46
답글

묻은 천원권은 고이 접어 집에가져가설랑 빨아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br />
그리고 대략.. 여자분들도 흡사하겠지요?

박병주 2011-08-11 00:40:41
답글

변기에 앉은 자세로<br />
마른후에 살살 털어내고<br />
아무일 없듯이 <br />
일어나서 제갈길 가시면 됨뉘돠<br />
ㅠ.ㅠ

박창원 2011-08-11 00:42:15
답글

방귀 세게 꿔서 날려보내는 방법도 있네요~

naza@hananet.net 2011-08-11 01:43:29
답글

그대로 말리면 반나절 기다려야 합니다...<br />
<br />
똥구녕에 묻은 분미물을 엉덩이에 아주 얇게 퍼바르면 10분내에 마릅니다<br />
<br />
탄력있는 똥딱지 붙은 엉덩이를 몇번 강하게 내리치면 똥딱지들이 떨어져 나가죠...

이재훈 2011-08-11 01:44:33
답글

IT강국(?)답게 핸드폰 있으면 네X버 지식인에 올려도 누군가가 가져온다네요. ㅋㅋ

이재훈 2011-08-11 01:47:47
답글

방금 검색해봤는데, 정답은 "손으로 닦고 벽에다 문지른다"네요~~~ ㅎㅎㅎ

조우룡 2011-08-11 06:04:27
답글

드런 잉간들..... ㅜ,.ㅠ^

fossil8836@paran.com 2011-08-11 08:57:25
답글

요즈음 같이 습한 여름날에는 엉덩이 부분 표피의 땀도 있고 대기중의 습도도 높아서 잘 마르지 않거나 마르는데 훨씬 긴 시간이 소요될 것 같으니... 건조 방법 이외의 다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이정태 2011-08-11 09:09:13
답글

아는 사람이 출근길의 급떵을 두고, 영혼이라도 팔고 싶을 때라고 하더만요.....<br />
주유소 화장실이 정답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손가락으로 최대한 닦고 휴지사러 가는게 낫겠습니다.<br />
손가락은.... 잔디같은데 닦으면 잘 닦일건데 주변에 풀이 없으면.... 걍 벽에다..... ^^

lsh1264@paran.com 2011-08-11 09:22:07
답글

일단 쌌으면 양말이든 빤쮸든 지폐든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br />
그 시간에 밖에서 밀어내기를 막아내려 항문(?)에 힘을 쓰고 있다고 상상을 해 보면 배부른 고민입니다.

이창열 2011-08-11 09:24:15
답글

자세한 후기 부탁 드립니다 ^^;

차명관 2011-08-11 09:24:55
답글

"부처님은 똥막대기다."라는 공안이 있습니다. 여기서 똥막대기란 옛날에 휴지없던 시절에 대나무 끝을 아주 가늘고 얇게 잘라 물통에 담아놨다가 닦을 때 거기를 살사 훑고 다시 물통에 넣어 재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racehorse@empal.com 2011-08-11 09:47:32
답글

남이 닦은 화장지 재활용한다.

lhw007007@hotmail.com 2011-08-11 11:28:22
답글

막히는 터널에서 급설+4의 위급함을 당해보시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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