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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6년전에 양말로 ...
종이가 없다면~<br /> 먼저 손으로 훓으시고 물통뚜껑 열어서 헹구면 아니될까요?<br /> 근데 휴지통에 빤쮸는 누군가 똥지려서 벗어놓고 간건가요?
1. 양말<br /> 2. 나머지 양말<br /> 4. 런닝<br /> 5. 천원권<br /> 6. 119..<br /> 7. 6이 쪽팔리면 짜장면 배달(휴지포함)
윗분 말씀대로 아마 묻어서 벗은듯...
희천님 너무너무 훌륭한 제보군요ㅋ
묻은 천원권은 고이 접어 집에가져가설랑 빨아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br /> 그리고 대략.. 여자분들도 흡사하겠지요?
변기에 앉은 자세로<br /> 마른후에 살살 털어내고<br /> 아무일 없듯이 <br /> 일어나서 제갈길 가시면 됨뉘돠<br /> ㅠ.ㅠ
방귀 세게 꿔서 날려보내는 방법도 있네요~
그대로 말리면 반나절 기다려야 합니다...<br /> <br /> 똥구녕에 묻은 분미물을 엉덩이에 아주 얇게 퍼바르면 10분내에 마릅니다<br /> <br /> 탄력있는 똥딱지 붙은 엉덩이를 몇번 강하게 내리치면 똥딱지들이 떨어져 나가죠...
IT강국(?)답게 핸드폰 있으면 네X버 지식인에 올려도 누군가가 가져온다네요. ㅋㅋ
방금 검색해봤는데, 정답은 "손으로 닦고 벽에다 문지른다"네요~~~ ㅎㅎㅎ
드런 잉간들..... ㅜ,.ㅠ^
요즈음 같이 습한 여름날에는 엉덩이 부분 표피의 땀도 있고 대기중의 습도도 높아서 잘 마르지 않거나 마르는데 훨씬 긴 시간이 소요될 것 같으니... 건조 방법 이외의 다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아는 사람이 출근길의 급떵을 두고, 영혼이라도 팔고 싶을 때라고 하더만요.....<br /> 주유소 화장실이 정답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손가락으로 최대한 닦고 휴지사러 가는게 낫겠습니다.<br /> 손가락은.... 잔디같은데 닦으면 잘 닦일건데 주변에 풀이 없으면.... 걍 벽에다..... ^^
일단 쌌으면 양말이든 빤쮸든 지폐든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br /> 그 시간에 밖에서 밀어내기를 막아내려 항문(?)에 힘을 쓰고 있다고 상상을 해 보면 배부른 고민입니다.
자세한 후기 부탁 드립니다 ^^;
"부처님은 똥막대기다."라는 공안이 있습니다. 여기서 똥막대기란 옛날에 휴지없던 시절에 대나무 끝을 아주 가늘고 얇게 잘라 물통에 담아놨다가 닦을 때 거기를 살사 훑고 다시 물통에 넣어 재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남이 닦은 화장지 재활용한다.
막히는 터널에서 급설+4의 위급함을 당해보시면...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