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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부분은 영적인 면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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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자되는 경우는 물질욕, 권력, 폭력등이며 종교와 무관합니다. 그들이 종교의 타을 쓰고 범죄를 저지르며 종교를 욕되게 하지요

종교에 관한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분들은 거기에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있거나 거기에서 상처를 갖고 있거나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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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상처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자꾸 그 상처를 긁는다는 것입니다.<br />
그러면 딱지를 떼는 순간 피가 흐릅니다.<br />
결국 낫지 않는 상처때문에 상처가 덧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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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글을 자꾸 퍼오다보니 비판받습니다.<br

묵언수행하듯 진실한 신앙인의 자세로 게시판의 글또한<br />
하나하나에 파르르 발끔하지말고 담대히 받아들이시고 극복하시고<br />
생활속에서 빛과 소금같은 신도가 되도록 노력하면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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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솔직히 이기적인 글로밖에 안보이네요(교회다니는 사람들 특유의)<br />

용갑님 좋은 의견이네요.<br />
빛과 소금을 안보고 맛없는 소금을 밟아 버리는 것은 진리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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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글이라는 생각은 아무래도 상대적인것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저는 왜 같은 종교인이 더욱 분노해야 하는 일들을 그저 모른척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br />
저도 교회를 10년이상 다녔던 사람입니다만 흔히 개독교란 모멸을 받는 종교인들에 관해서 전혀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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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교리를 지멋대로 해석하고 편협하게 대응하는 종교인들을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더 화를 내고 잘못된 부분을 꾸짖어야 하지않을까요?<br />

와싸다에서 기독교관련된 글(특히 안좋은)거의 읽었지만 일반인들이 봤을때는 전혀 납득하기 힘든경우가 다반사입니다.<br />
왜 기독교하면 이렇게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지경까지 이르렀는지 한번 생각해봐야할것입니다.<br />

작금의 저 거시기한 개신교의 작태를 과연 누가 고칠수 있을까 생각 해 봤는데 내부 개혁이 될 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결국 외부에서 법적이든 뭐든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의 개신교는 좃선일보랑 똑같다는.

개독을 욕하는데 스스로 기분 나빠지는 기독교인이라면<br />
아직도 그들 개독과 동류의식을 가지거나<br />
최소한 무신론자들과는 다르다는 선민의식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닌가요?<br />
은연중 한편이라는 얘기지요.<br />

현회님은 우째 상처받은 딱지는 없으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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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호리하고 날렵하게 생기신 현회님과 자장면이라도 .......... 돈은 3인치 을쉰이 내고.... =3=3=333

억울하실 것 없어요. 기독교적인 교리에 집착해서 과학과 상식을 부정하는 치들이나, 불교라는 껍대기를 뒤집어 쓰고 지 하고 싶은 개똥 철학 늘어놓는 사람이나... 다 미친놈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아빠를 욕하면 자식은 화나는게 당연하죠.

우선 첫글에 성경 얘기를 쓰지 말았어야 합니다. 교인들에게나 성경이지 제겐 하나의 소설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 세상을 아우르지 못하는 글로는 진정한 기독교를 뭍사람들에게 전파하지 못하고 더욱더 큰 마이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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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그릇을 논하기 전에 자신의 자신이 속한 조직(?)의 그릇 크기가 어떤지 좀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료됩니다.

참 답답합니다.....

삼센티 얼쉰한테 얻어 먹는데 쫀쫀하게 짜장면이 뭡니까..최소 간짜장은 되어야. ㅡㅡ;

근데 3인치 을쉰은 누구죠... ㅡ,.ㅡ;

성경에...<br />
..니가 아들이라 했으니....살려달라 해라....<br />
이렇게 비웃을 때... 어떻게 했죠?<br />
아마 발끈하고 자중해달라고 하진 안았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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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설명과 설득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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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혼의 피와 살이 되는 말들을 듣기 싫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백번천번이라도...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반가

신석현님...<br />
어차피 여기서 기독교 얘기 꺼내봤자 상처만 남습니다... <br />
이름석자가 오랜시간동안 각인 됩니다.. <br />
기독교 관련글은 아예 읽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개신교의 폐단은 이미 자정의 단계를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br />
지금보다 더 많은 비난과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건전한 개신교인들도 거기에 힘을 보태주셔야죠..

최현우님//송상훈님 동감합니다 개독을 얘기하는데 기독교인이라 스스로 칭하는 분들이 분노하는 것을 전혀ㅇ이해할 수 없습니다. 간혹 종교의 본질에 대한 내용도 있으나 논외로 보이구요.

상처랄거야 뭐 있겠습니까? 개신교의 잘못된 행태에 대한 비판은 동의하지만 <br />
특정 종교 자체에 대한 모멸감은 이곳에서 그토록 지적된 개신교의 배타성과 하등 다를바가<br />
없기에 말씀드린거죠. 성경을 소설책으로 보는건 개인의 자유이나 성경을 인용조차<br />
말라는 것도 극도의 배타성이죠. 잡문이라 할지라도 인상에 깊으면 글을 쓸때 인용할 수<br />
있는법이거늘 ^^ 원래 정치,종교는 분쟁의 씨앗이라는 말도 있지

어제 책을 읽다....본 글 중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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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내가 사랑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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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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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해야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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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님 사랑합나더 ^!^

저도 사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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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br />
애정이나 관심이 없는 비판은......... 그냥 욕...일뿐이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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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차도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함.. 쉽지 않습니다....ㅜ,ㅜ"

근래의 글 중 이슬람 사원의 땅 따먹기 글이나 오밤중에 스피커 크게 틀고 예배를 드린다거나 하는 비판적인 글을 보았는데요. 두개의 글의 단적으로 생각해 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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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이라면 대부분 그러한 식의 땅 따먹기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크게 반감이 없지 않나요? 근데 비종교인 비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보면 개독이란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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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의 울부 짖는 스피커 또한 영적인 전쟁이라는 둥 전도의

종교가 뭔 잘못인가요 믿는 사람들이 문제죠<br />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부터 제대로 만들어야죠

변정섭님 오밤중에 울부짖는 스피커 글은 저도 읽었고 아마 저도 댓글에 미친놈들이라고 했을겁니다.<br />
땅밟기라든가 고음량의 스피커등에 대해 대부분의 기독교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당연 아닙니다.<br />
그런 글로 이곳에서 분쟁이 있지도 않고요. 댓글에 어느분이 같은 기독교인이 더 분노해야하는거<br />
아니냐고 하는데 실제 저 또한 그렇고 더 분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br />
다만 뭐랄까... 이 땅에서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개독짓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분노하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br />
문제라면 늘 그렇듯이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만 알고 눈귀 막고 있는 사람들에게는<br />
보이지 않는다는거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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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현님께서 말씀하신 "이 땅에서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바라보는 반한나라당 지지자의 <br />
심정이라 할까요."라는 표현에 동감합니다. 개독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br />

감사합니다. 신석현님

진현호님 잘 잘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