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날이라 와이프랑 오랜만에 극장엘 갔네요..
일단 재밌습니다..확실히!!
저는 영화를 평가하는 개인적인 기준이 몰입도인데 일단 시작장면부터
확 몰입이 되면서 중간에서 엔딩까지 긴장의 끈이 안 떨어지더군요.
와이프도 공감..^^
스피드한 화면 전개에 눈이 휙휙 돌아갑니다.정말 열심히 찍었다는 생각이..^^
활시위 당길때와 활이 날아갈때의 디테일하고 풍부한 사운드도 만점.
좋아하는 배우 박해일,류승룡씨의 연기 또한 영화몰입에 일조를 합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스포가 될까봐 패스합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별점 4.5점입니다..
반호석님! 처삼촌께 영화 정말 재밌게 봤다고 전해 주세요^^;
아마도 대박 영화 하나 터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