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횡횡하던 일입니다.<br />
10여년전 대전에 있을때 당시 살던 아파트의 관리비가 서울 강남아파트 수준으로 나왔고 이에 몇몇 주민들이 대응했다가 역으로 무고죄,명예회손등으로 당하더군요..<br />
부모님들 속 끓다 다른 아파트로 무리해서 가셨는데 관리비가 거의 절반 수준......<br />
소문엔 대전일보나 뉴스등에도 그 아파트 비리등에 대해 터졌다고 하던데 그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br />
물어보면 관리비는 여전하
제가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일해봐서 좀 압니다만 대표회의,부녀회,관리사무소 욕하기전에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 정 좀 주세요.아파트에 일이 생기면 모른체로 일관하다 비리 문제만 나오면 욕하는데 이세상엔 공짜란 없습니다.깨끗한 아파트를 원하시면 관심 및 채찍질을 하셔야지 문제가 터지면 욕만 하면 변화는거 없습니다.
아파트분양시 결성된 입주자 모임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 아파트 입주후 총무를 한 친구가 있는데...<br />
알뜰시장 열어주면 1억을 주겠다고 동대표모임에 제의가 왔다 더군요...<br />
나름데로 입주민 대표들이 의식이 있어 거절했더니....<br />
2억으로 올려서 제의를 했지만 역시 거절했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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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통령, 대기업, 공공기관, 법원, 검찰, 경찰....<br />
사적인 단체까지 않
제가 사는 아파트도 장난 아닙니다. 새로 선출된 입주자 대표회장의 말을 듣지 말라고 누군가 동대표들을 매수 했다는 수문들이 나돌고 있었는데 몇 달 지나니..입주자 대표회장을 소송걸어서 대표 물려나게 했다는 공고가.. 나더군요. 거의 쿠데타 수준입니다. 대표회장이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를 필요 이상으로 청구한다고 문제를 제기 했는데 아마도 반대세력들의 돈줄을 건들어었는지 몰아낸 듯해요. 입주자 대표 같은거 하면 비리로 먹는 돈이 상당한 것
저두 지금 동대표회의에 나가는데.... 원래 제가 주차문제에 대한 제안을 하고, 그걸 밀어 붙이려고 나갔는데.... 동대표가 없는 동도 있고.... 제가 추진했던 주차장문제는 시작도 못했고... 뭐 돈 드는게 아니고, 주차장을 두가지로 맹글어 24시간 주차, 저녁 9시부터 그 다음날 9시까지 12시간 주차 가능 구역을 만들어 지키면.... 근데.... 이거 지킬 넘들이 없다고 시작도 못했씀돠. 부녀회수입도 표준약관에 의하면 아파트관리사무소